'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코너에서 대전&천안 최고 빵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빵의 전쟁 코너를 통해 대전과 천안, 충청권의 대표적인 빵 대표 주자는 물론, 숨은 달인까지 찾아나선다.
대전의 상징 '성○○' 빵집은 두 시간을 기다려 먹는다는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이 대표인 '빵지순례'의 첫 번째 코스다.
지난 주말 대전에서 빵 축제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의 후기가 화제를 빚고 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2024 대전 빵축제'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잇따라 게재됐다.
한 사진에는 행사장 입장을 위해 수백 미터 넘게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행사장 곳곳은 인파로 가득 차 빼곡했다.
전국 유명
가루쌀을 이용해 전국 동네빵집에서 만든 신메뉴가 출시된다. 신메뉴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대상은 경남 '김태민발효쌀빵'의 '쇼콜라 카스테라'가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빵 신메뉴 품평회'를 열고 우수 가루쌀빵을 만든 동네빵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해 열렸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