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000,000,000원
읽기도 힘든 이 돈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6조 원입니다. 오늘(19일) 아흔세 번째 생일을 맞은 미키마우스가 한 해 버는 돈이죠. 그의 여자친구인 미니마우스와 애완견 플루토, 친구 구피가 버는 돈을 모두 합치면 캐릭터계의 최고 부호입니다.
‘귀여움’이 버는 돈은 상당합니다. 전세계 캐릭터 시장규모는 1900조 원이
초통령 '뽀로로'의 인기에 종이로 만든 '뽀로로 아이의 집'이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11일 레드마켓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카카오톡 스토어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뽀로로 아이의 집'이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판매됐다.
'뽀로로 아이의 집'은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로
2003년생 펭귄 뽀로로에 열광했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고 직장인이 된 2019년에는 펭수에 환호를 보낸다.
대한민국은 지금 그야말로 ‘펭수 홀릭’이다. EBS 연습생이라는 신분으로 7개월 전 혜성처럼 등장한 펭수는 현재 106만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스타다. 유튜브에서 벌어들이는 비용만 월간 1억 원대로 예상되는 펭수는 밀려드는 기업들의 러브콜 속에
“5G 상용화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고객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눈만 뜨면 쏟아지는 관련 정보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매번 앞자리를 다투는 신성장 사업 AR·VR에 대한 기대는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부족은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국내
동원F&B가 36년 국가대표 참치캔 ‘동원참치’와 국가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콜라보를 통해 어린이 맞춤형 참치캔 ‘동원 뽀로로 참치’를 출시했다.
뽀로로는 지난 2013년부터 방영된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 캐릭터로, 영유아 자녀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글
KT가 키즈 콘텐츠 강화를 위해 올레tv 어린이 특화 서비스인 '키즈랜드 2.0'을 선보인다. 애플리케이션을 버전을 출시해 모바일에서도 TV와 동일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업계 최초로 광고와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차별적인 기능도 탑재했다.
KT는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키즈랜드 2.0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의 워터 테마파크인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초대권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보좌관인 이방카 트럼프의 '엄마 면모'가 화제다.
이방카 보좌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 차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등 일정을 마치고 26일 출국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재확인하고 북한을 압박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스포츠 경기 관람
문재인 대통령이 소위 ‘뽀통령(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캐릭터 뽀로로 로봇과 정상회담(?) 추진을 약속하는 이색적인 만남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첫 4차산업혁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전 행사장에 마련된 뽀로롯(뽀로로 인공지능 로봇)과 얘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이 행사장 앞 테이블 위에 놓인
[카드뉴스 팡팡] "포켓몬 고 잡자" 뽀로로 고 출동!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속초 등 일부 가능지역을 찾아다니는 ‘트레이너’ 들이 러시를 이루고 있죠.
IT강국이자 게임강국 한국이 가만 있을 수 있나요?'뽀로로
잘 만든 캐릭터 하나가 갖는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2003년 첫 선을 보인 뽀로로는 뽀통령으로 사랑받으며,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록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콘텐츠로 성장했다. 뽀로로의 성공은 캐릭터 산업에서는 다소 주변부에 머물렀던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며, 우리나라의 가능성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실제로 최근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양질의 캐
국내 토종 캐릭터의 선구자로 꼽히는 뽀로로와 그 뒤를 이은 라바, ‘로보카 폴리’ 등이 세계를 무대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국이 지난 10월 말 인구 억제정책인 ‘한 자녀 정책’을 폐지, 신생아 출산이 증가하게 되면 중장기적으로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판단 아래 국내 캐릭터업체들은 중국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외서 폭풍적
유엔젤이 중국 최대 민영그룹 쑤닝 유니버설 그룹이 뽀로로 공동 저작권사 오콘과 지분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56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대비 70원(1.29%) 상승한 5480원에 거래 중이다. 유엔젤은 작년 말 애플리케이션 뽀로로전화를 출시한 바 있으며 세계 주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육 부문 신규
‘뽀통령’이 서울 명동역을 가득 채운다.
서울시는 만화적 상상력을 담은 걷고 싶은 거리 ‘재미로’의 시작지점인 명동역을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로 조성, 뽀로로로 꾸민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의 투자를 받아 명동역사 내에 뽀로로 캐릭터 이미지 32컷을 우선 설치했고, 이후 이미지와 조형물
위치기반 솔루션 소프트웨어로 성장한 포인트아이가 드라마제작사를 전격 인수하면서 사업확대에 나섰다. 그러나 당초 시장을 떠돌던 루머 탓에 주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6일 포인트아이는 공시를 통해 지트리비앤티 계열사인 드라마 제작전문 김종학프로덕션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비용은 총 70억 원이다.
회사측은 이미 지난해부터 신규사업 진출
유진로봇이 알리바바와 뽀로로가 손잡고 중국 시장을 진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4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일대비 65원(1.52%)원 상승한 4335원에 거래중이다. 유진로봇은 뽀로로 로봇과 자전거 등 장난감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뽀통령’ 뽀로로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최대 인터넷 업체 알리바바와 손잡고
팔도의 ‘뽀로로 음료’가 올해 연매출 200억원(공급가 기준)을 돌파했다.
팔도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뽀로로 음료가 4000만개를 돌파해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뽀로로 음료’는 지난해 3600만개를 판매해 199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연말까지 12.6% 신장된 224억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뽀로로 음료의
‘타요 버스’, ‘라바 지하철’에 이어 ‘뽀로로 택시’가 서울 시내를 달린다.
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개인택시 20대의 외관을 뽀로로 캐릭터로 포장한 '뽀로로택시'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다.
시는 승차거부, 난폭운전 등 택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에게 알려진 대중적 캐릭터를 활용하여
구름빵 작가 백희나
유아용 그림책 '구름빵'을 놓고 작가와 출판사간의 불공정한 계약 문제가 불거지면서 백희나 작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백희나 작가는 유아도서계에선 뽀통령 못지않은 유명인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했다. 공부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를 위한 시디 롬을 개발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자신의 마음 서열 순위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누굴 더 좋아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추사랑은 엄마, 아빠, 유토(남자친구), 준우, 준서보다 할아버지가 더 좋다고 답했다. 최근 할아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급격히 가까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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