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대표와 김재중 라피치 대표(성명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효동기계공업은 금속성형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김동섭 대표이사는 1983년 설립(1997년 법인전환) 후 기술개발에 매진해 효동기계공업을 기계산업계의 기술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
공경열 기득산업 대표이사가 3일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기득산업은 수평 프레스 기술 곡가공 로봇 자동화 도입으로 조선업 침체기에도 선체 외판 등의 생산량을 연평균 10%씩 증가시켰다. 최근 5년간 38% 이상 판가 인하 속에서도 설비 및 생산성 혁신으로 21년 11%의 영영이익률을 달성했다.
공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21년 1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이호기 삼성중공업 파트장과 신상수 오성테크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호기 파트장은 LNG 밸류체인 분야에서 재기화, 재액화 시스템, LNG운반선의 가스처리 시스템 등의 제품개발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LNG 연료 공급시스템을 자체 설계ㆍ개발해
“주물, 금형 등 뿌리산업은 말 그대로 산업의 근간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잊혀져가던 중요성을 다시 되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동원파츠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2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경기 시흥시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력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반산업인 뿌리산업에 대한 정부 진흥정책의 고용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노동연구원은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뿌리산업 다각화정책 추진에 따른 고용효과’ 보고서를 내놨다.
뿌리산업은 제조 공정기술을 이용해 소재 및 부품을 생산하는 업종으로 제조업 경쟁력 강화의 근간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조,
2만여 업체 모인 경기 반월·시화 산단… 문 닫는 기업 속출, 임대 현수막 즐비
전국에 뿌리산업 특화단지 33개 조성… 국비 지원율 확대·근무환경 개선 노력
1981년 설립된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9월 기준 216개사로 구성돼 있다. 회원사 중 외부감사를 받은 50여 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3656억 원이다. 이는 2011년 1조76
엠케이전자가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시상식에 참가하여 지정증을 수여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수한 근무복지환경과 성장역량을 갖춘 뿌리기업을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선정하고 홍보함으로써 청년인력들의 뿌리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업계의 자발적인 근무복지환경 개선 노력을 촉진하기 위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 기술 난이도 등을 고려해 핵심 뿌리기술을 지정키로 했다.
산업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핵심 뿌리기술과 지정요건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시행한다. 핵심 뿌리기술은 뿌리기술 개발과 확산을 위해 국가적으로 중요하다고 인정받은 기술을 말한다. 핵심 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 비중이 전체 매
엠케이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은 ‘뿌리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제 15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제2’항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뿌리기술전문기업은 6대 뿌리공정(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을 활
수출 중소기업과 혁신 중소기업도 1년간 관세조사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수출 중소기업의 활력을 제고,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을 위해 ‘2019년 관세조사 유예방안’을 마련해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세조사 유예제도는 성실 수출입기업이 관세조사 부담에서 벗어나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3년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중기청)은 대동몰드가 서울지역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은 모든 제조업의 근간산업으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제품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도 ‘3D 업종’ 등으로 인식돼 그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하며, 인력부족 및 경영 악화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뿌리기업을 찾아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백 장관은 2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주조업체(뿌리기업)인 터보파워택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들과 면담을 갖고 뿌리업계의 업종 특성에 맞는 정부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협동로봇(산업부), 로봇활용 제조공정 혁신(중기
정부가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ㆍ공정ㆍ인력분야 등에 668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
뿌리산업 6대 업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실행계획은 지난해 1
정부가 뿌리산업 재도약을 위해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2011년 제정한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중소기업청이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에 관한 운영요령’을 개정하며 뿌리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중기청은 기술력이 우수한 뿌리기업의 전문기업 지정 가능성을 확대해 전문기업 육성을 촉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는 뿌리산업(주조,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소성가공, 용접) 분야에서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코넥스 1호 상장사 중 하나였던 스탠다드펌 대표가 회사 상장폐지를 앞두고 주식을 떠넘긴 혐의로 구속됐다. 코넥스시장 출범과 함께 여러 기관 투자자의 주목을 받던 회사가 의도적으로 회계를 조작하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가 확대될 전망이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5일 스탠다드펌 대표이사 A 씨를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기존 연 2회였던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을 수시 시행으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을 최대 1년간 1억원 한도에서 지원하고, 기술료를 면제해주는 것이 골자다. 그동안에는 3월, 8월 등 연 2회 시행됐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수시 접수가 가능하게 됐다. 최근 연
정부와 새누리당은 7일 오후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방문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파견근로자보호법을 비롯한 노동개혁 5대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강조했다.
당정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삼신화학공업을 방문, 현장간담회를 열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뿌리산업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간담회에서 "뿌리산업의 경우
정부가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이른바 ‘뿌리산업’에 파견근로제를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뿌리산업에 해당되는 기업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실체 없는 파견 근로 확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10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노사정위는 현재 합법적으로 파견이 가능한 컴퓨터, 특허, 통신기술, 광학ㆍ전자장비 등 32개 업무에 더해 인
IBK기업은행은 '제12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홍순겸 동양피스톤 회장, 김영기 휴롬 회장,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를 선정하고 있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기술력과 수출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