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대외 홍보활동에 참여할 사내 홍보모델을 선발하고, 임직원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신사업 마케팅에 나서는 등 기업 활동에 임직원 참여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사내 홍보모델 위촉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공식적인 기업 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고객에 대한 친근감과 신뢰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텐먼스’는 24일 자사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마스터핏 슈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텐먼스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속 가능 패션을 위해 자체 개발한 온라인 전용 의류 브랜드다. 고품질 원단을 활용해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스트 패션에 지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8월 현재까지
제주항공이 올 한해 동안 회사의 이미지를 대표할 공식 사내모델 17명을 선발했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의 만족도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10년째 사내모델을 선발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승무원 13명과 남승무원 4명으로 구성된 10기를 뽑았다.
10기 사내모델로 선발된 객실승무원은 홈페이지, 기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E커머스팀은 AK플라자에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팀이라고 생각한다.”(안효종 기획파트 대리)
지난 12일 AK플라자의 변화를 이끄는 AK플라자 E커머스팀을 찾아갔다. 경기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본부 서현빌딩 7층에 있는 AK플라자 E커머스팀의 사무실은 각양각색의 조명, 카메라, 드론까지 촬영 스튜디오를 방불케 한다. 보통 회사의 사무실
제주항공이 10일 대내외 기업홍보 활동에 나서는 제9기 사내모델 12명을 발표했다.
제주항공은 2009년부터 회사의 공식 사내모델을 선발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승무원 10명과 남승무원 2명을 선발했다. 사내모델로 선발된 객실승무원들은 제주항공의 기내지와 페이스북, 웹사이트 등에 필요한 각종 이미지 촬영을 실시하며 신규노선 취항식 등의 행사와 홍
제주항공은 2016년 한해 동안 제주항공을 대표할 사내모델 8기 17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의 만족도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사내모델을 선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여승무원 15명과 남승무원 2명으로 구성된 8기를 뽑았다.
사내모델로 선발된 객실승무원들은 기내지,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필요한 이미지
한화생명은 올해 홍보를 이끌 사내모델 9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내 모델들은 앞으로 한화생명을 대표하는 얼굴로,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직원 6명, 남직원 3명이며, 1993년 입사자부터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연령의 직원을 선발했다.
한화생명은 신선한 이미지를 가진 직원들의 홍보활동
쿠첸은 2015년도를 맞아 사내모델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쿠첸은 12월 한 달 동안 사내 임직원들의 추천과 희망자 지원을 통해 총 5인의 사내 모델을 선정했다. 사내모델들은 새해부터 쿠첸의 얼굴로 활약하며,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사내모델들은 사내 문화 활성화와 정기적 재능기부 활동인 다문화 요리교실 ‘사랑의 밥상’
삼성증권은 오는 19일 맞는 창립 32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사내 직원모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사내 직원모델은 총 5명으로 지점과 본사 각 부문별로 동료의 추천을 받은 직원들을
사내인트라넷과 사내방송에서 후보로 소개한 후 전 임직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 모델 선발은 인트라넷 직원추천 과정에서 임직원 추천 댓글이
NH농협은행은 올해 홍보를 이끌 사내모델 16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13명 모집에 90여 명이나 지원해 약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상보다 지원자가 많이 몰리자 농협은행 홍보부에서는 당초 13명 선발에서 3명을 늘려 총 16명을 모델로 선발했다
사내모델 대부분이 입사 전에 대학교 홍보대사나, 쇼핑몰 모델 활동 등 다양한 모델 경
애경그룹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최근 사내모델 12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임직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애사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2009년부터 사내모델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까지 6년째 객실승무원을 중심으로 10여명의 모델을 뽑아 홍보영상이나 지면광고 등 회사의 각종 대내외 활동에 참여시키고 있다. 선발과정도 치
세아상역이 경기불황을 넘고 직원들의 기(氣)를 살리기 위해 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의류수출 기업인 세아상역은 최근 생산현장에서의 개선사항을 직원들이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제안시스템을 개발해 인트라넷 메뉴에 적용했다. 지난해 연말 이후 지금까지 총 150여건의 아이디어가 해외 각 지사에서 제안됐다. 이를 통해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와 개선사항들
외환은행이 ‘글로벌’과 ‘외환’의 강점을 부각시킨 브랜드 TV광고, 외환도시편을 지난 6일부터 방영하는 등 글로벌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9월 말 배우 하지원과 축구선수 기성용을 내세운 ‘2X 카드’ 광고 이후 6개월만이다.
외환도시편 광고는‘당신의 세계를 넓히다’라는 콘셉트로 외환은행의 글로벌과 외환 부분에서의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서울반도체는 설 연휴를 맞아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화해 글로벌 특허경쟁력을 지키자는 취지하에 '보안포스터'를 공모하고 이중 신입사원들이 제작한 '보안포스터'를 출입구에 비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사내 모델로 참가한 조홍철 신입사원은 “서울반도체가 특허력으로 글로벌 경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인 만큼 지적재산권과 특허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제가 하나은행 소녀시대에요”
하나은행 사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하나은행 도곡동 지점 손은수 대리. 상품 홍보 사진을 찍은 게 기회가 돼 은행 사내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0년 ‘나의 소원적금’을 출시하면서 가수 소녀시대를 모티로 상품홍보를 하기 위해 사내모델을 선발했다. 손 대리는 당시 응시자 중 한명이었던 상사 추천으로 모델 선발
‘보통사람’이라는 말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다. 흔히 광고나 홍보전단 등에는 당연히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유독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권의 홍보자료나 광고에는 ‘보통사람’인 사내모델들이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보통사람’이지만 메신저를 통해서 빠르게 소식을 주고받는 증권업계의 특성상 새로운 모델들이 눈에 띄면 바로 사진이 퍼지며 업계 내
은행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선다. 금융회사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는 금융혜택이 최우선이겠지만 광고와 이미지 효과도 더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은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광고나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시각적 효과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KB금융은 최근 가수 이승기와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광고를 선보
이승기와 김연아가 2년 만에 한자리에 섰다.
KB금융그룹은 ‘커져라 국민’광고편을 통해 연예계 스타인 이승기와 피겨퀸 김연아가 2년 만에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KB월드컵 응원캠페인 ‘스마일 보이’편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긴장한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했지만, 이번 촬영은 처음 만났을 때보다 한결 화기애애하고 편하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