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지역복지단체 청소년들을 뮤지컬 공연에 초청하는 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허들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연 중인 ‘사랑해 톤즈’에 ‘아주 행복한 공부방’ 초·중생들을 초청해 전날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날 학생들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아주캐피탈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광화문 광장, 세종·
가수 이미쉘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을 시도한다.
SBS ‘K팝스타’ 출신 이미쉘은 뮤지컬 ‘사랑해 톤즈’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이미쉘은 남수단 톤즈의 미소녀 아북 역을 맡아 가수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과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관계자는 “이미쉘 양을 비롯해 배우들이 구슬땀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아
가수 홍경민이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 캐스팅됐다.
주인공 이태석 신부 역할이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활동한 故이태석 신부의 선교활동을 연기한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그의 어머니, 음악에 대한 열정 등 일생을 함께 어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로 각색됐다. 특히 아프리카의 신나는 타악 리듬과 함께 홍경민의 노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는 게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