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소재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중학교와 이화·금란고등학교가 내년 3월부터 이음학교(서울형 통합운영학교)로 운영된다. 이음학교는 학교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를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이화학당 및 이대부속 이화·금란 중·고교는 이음학교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 및 설문조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1282곳 시험장의 전기 설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수능 시험을 앞두고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국 1282곳(응시자 52만여 명)의 수능시험장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능시험장 일제 점검은 교육청과 시험장과의 일정 협의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학군지 부동산에 매수세가 밀려들고 있다. 서울 대치동과 목동, 경기 평촌 등 대표 학군지로 꼽히는 지역의 새 아파트 공급이 적어 매물 자체가 많지 않다. 명문 학군지 내 위치한 인기 단지들의 몸값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이유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양
7월부터 초·중학교 총 950여명 학생 대상인성교육·효 토론·효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홍대부여중서 구청장이 직접 인성교육 특강
찾아가는 효도학교의 특강을 통해서 과거 부족한 제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
‘찾아가는 효도학교’가 열린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장미홀에서 10일 본지와 만난 오하진(14) 양은 “처음에는 효도학교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고려대 럭비부 소속 학생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받다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가운데 이를 방치했다는 동료 선수들의 주장이 나왔다.
고려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생이자 럭비부 선수인 김모(21) 씨의 사망 사건은 감독과 코치진의 방치로 비롯된 것이라는 동료 선수들의 증언이 나왔다고 26일 JTBC가 보도했다.
앞서 23일 고려대는 김 씨가 19일 일본 도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1년여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 고2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예고돼 있다. 입시전문업체 진학사와 함께 주요 대학의 2026학년도 전형별 변경 사항을 알아본다.
‘교과전형’...서울시립대 정성평가 도입·이화여대 수능최저 적용
2026학년도에는 서울시립대가 교과
교보교육재단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2024 창의리더십 체.인.지 여름 아카데미(체인지)’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체인지는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창의리더십 역량 향상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됐다.
2023년부터 서울대학교 창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일반고 전환이 최종 확정되면 서울시교육청 관내 자사고 중 열한 번 째 사례가 된다.
8일 서울시교육청은 5월 30일 이대부고가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대부고가 2025년
HDC현대산업개발은 고려대와 지역사회 평생 교육과 청년 경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박희윤 개발본부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류태호 고려대 사범대학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인구·사회 변화에 따
현재 고등학생 2학년이 치르게 되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고려대학교 수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다. 연세대는 정시에서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기 시작한다. 주요 대학의 2026학년도 대입 변경사항을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고려대 수능최저 완화·서강대 정시 성적 산출 방식 변경
고려대의 경우 학생부교과전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대학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대학들에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학들은 미래 수요에 맞는 특성화 학과 강화, 신설학과 설립, 나아가 학과통폐합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본지는 위기 극복을 위해 분투하는 학교 현장을 찾아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본다.
“보호자가 치매 환자를 돌보다 보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공 없이 학생을 모집하는 무전공 입학 전형이 확대된다. 다만 의대증원 등 이유로 2025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은 이달 말 이후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현 시점 각 대학에서 공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7일 기준)을 참고해 무전공 선발 인원과
바이든 정부 잇단 공세에도 미온적 대응중국, 경기둔화 속 미국 소비시장 의존미국 조치 즉각적 영향 ‘미미’ 판단“선거 주기마다 나타나는 ‘매파’ 성격 인식”
미국이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국 때리기’의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비교적 조용히 실리를 따지면서 역풍을 몰고 올 수 있는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21일(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2024 창의리더십 겨울 아카데미(이하 체인지)’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들이 리더십 역량 증진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9년
조선대, 15년 만 등록금 4.9% 인상...김춘성 총장 “시설 노후화 한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들이 대학혁신 지원사업에서 가산점 최고점을 받으려면 신입생 25% 이상을 무전공으로 선발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 “물러설 수 없는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3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
김인, 1194표 중 539표 얻어 당선우선 과제는 '횡령 리스크' 털기PF 부실 우려 해소도 중요 과제경영혁신안도 충실히 이행해야
차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 전국 1300개 금고 이사장들이 꼽은 첫 회장이다.
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9명의 후보자 중 김인 후보자가 투표 수 1194표 중 539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을 통해 대학과 실습협력학교가 예비 교원의 역량 함양을 위해 협력지도한 사례를 발표한다. 예비 교사와 학교 현장 지도교사가 함께 교원 학습공동체를 운영한 경험 등을 공유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오후 성균관대학교에서 10개 대학 및 15개 교육실습 협력학교 관계자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
1월 사망한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에게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과 협박, 폭언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상명대부속초) 기간제 교사 A 씨의 사망사건의 민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서울 종로구 상명대사범대부속초등학교의 기간제 담임 교사로 근무했으며,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