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총 1830억 원 투자…신규 고용 577명기업활력법 시행 8년 만에 사업재편 승인기업 500개 사 돌파
정부가 전기차와 이차전지, 의료기기 분야로 진출하는 중소·중견 기업 17개 사(社)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다. 이들 기업은 5년간 총 1830억 원을 투자하고 577명을 새롭게 고용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44차 사업재편계획 심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로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제41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로 새롭게 진출하는 7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차세대 로봇 감속기 등 3건)과 탄소중립(친환경 포장재 등 4건) 분야에 새롭게 진출한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이 추천한 26개 중견·중소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 대상으로 승인돼 세제·금융지원 등 혜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정부 및 은행권과 함께 작년 10월과 12월 각각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재편을 추진해왔다. 은행이 각 부처별 프로그램별 적합기업을 발굴해 추천하면 해당 부처에서 지원
15일부터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자본시장 새 서비스 제도권 수용 첫 사례”“투자자, 위험 요인 등 내용 확인 후 투자 당부”테사·투게더아트·서울옥션블루 등도 신고서 준비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는 열매컴퍼니가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1호 업체 타이틀을 달게 됐다.
15일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열매컴퍼니가 금감원에 제출
NH투자증권은 토큰증권(STO)기반의 조각투자 사업자 지원을 위한 ‘투자계약증권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증권선물위원회의 한우, 미술품 조각투자사업자의 사업 재편 승인과 금융감독원의 투자계약 증권신고서 공시 심사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다.
이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이 보유한 디지털·IB·신탁·리테일 역량을 바탕으로 조
정부가 디지털과 친환경 분야로 진출하는 중소·중견 기업 9개 사(社)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다. 정부는 연구개발(R&D)과 금융, 컨설팅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제37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첫 사업재편 계획을 허가했다.
사업재편은 법원·채권단 중심의 사후적·타율적 구조조정에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중견기업계가 환영하고 나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2일 논평을 통해 “합리적인 해법”이라며 “경제 활력 제고의 중심에 민간을 세운 것은 민간주도성장 패러다임의 구체화로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중견기업계는 정부의 정책이 과거와 달리 민간 주도‧규제 해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높게 봤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에 부진을 겪고 있는 기업의 사업재편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6일 '제1차 사업재편-은행권 연계 전략회의'를 열고 양 기관 간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은행은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 참여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자율주행차로 사업을 재편한 자동차 부품기업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사업재편 기업에 대한 수출마케팅과 무역금융 지원 등 인센티브 확대를 약속할 전망이다.
15일 장 차관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6월 정부 승인 후 미래차 분야에 사업을 재편 중인 주식회사 이씨스를 방문한다.
이씨스는 본래 내수용, 내연기관 차의 전장제품을 생
다음달 부터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금융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는 3일 제1차 사업재편-정책금융 연계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사업재편 심의 절차에 기술신용평가(TCB)를 진행하며, 평가 기준을 통과한 기업은 사업재편계획 승인과 동시에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
금융위원회는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해 약 1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을 실시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회복 및 신산업 진출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현재 산업부의 사업재편 승인기준과 금융기관들의 심사기준이 상이해, 사업재편 승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연계가 곤란했다.
산업부 선정 사업재편 기업들은 대부분(66.3%) 승인당시 신용
정부가 미래차와 친환경, 디지털 서비스와 관련한 20개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 승인했다. 기업활력법 통과 후 사업재편 기업 수가 300개를 넘은 만큼,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500개 업종별 핵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
◇기획재정부
28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경제교육관리위원회, 15:00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4차)(석간)
△제11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2022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기업은 즉시 정책자금과 전략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엔 별도로 자금, 컨설팅 신청을 해야 했지만, 사업재편 승인 과정에 희망기업의 기술신용평가 등을 연계해 즉시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 하반기부터 업들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음과 동시에 정책자금과 전략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재편 인센티브 제공
기업활력법 시행 5년 만에 연간 사업재편 승인기업이 100개를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2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친환경·탄소중립, 디지털전환·4차산업혁명, 헬스케어·기타 신산업 분야 57개의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 승인했다.
이로써 올해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108개로, 기업활력법 시행 5년만에 연간 사업재편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