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광업·제조업 사업체 수, 종사자 수, 출하액, 부가가치 등 4대 주요지표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 4대 주요지표가 모두 감소한 건 200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 해당 지표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3년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광업·제조업
경기테크노파크(TP)는 경기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도 ‘자동차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 미래차 전환지원 플랫폼 기관 및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 등 8개 광역의 기업지원기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이 참여한다.
권역별 기관은 지역별로 전환 수
앞으로 드론과 관련한 모든 업무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일원화된다.
드론 사용사업체의 체계적 안전관리 등 안전한 드론 운용환경 조성을 위한 ‘항공사업법’과 ‘항공안전법’ 개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안 통과됐다.
우리나라 드론 사용사업체수는 방재, 측량, 재난‧재해 등 드론 활용 분야가 확대되면서 올해 6월 기준 4215곳에 달한다. 이는 201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세종지역에 62번째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소진공은 이날 오후 3시,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스마트허브1 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 개소식을 가진다.
이날 현장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장 △김석훈 전국상인연합회 세종지회장 △홍선희 세종 소상공인연합회장 △한
우리나라는 고도의 경제성장 과정에서 대기업 중심의 정책으로 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수직적인 관계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갑을관계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어렵게 만들었으며, 고질적인 불공정거래 관행을 야기하고 있다. 중기부는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대기업의 갑질로 인한 피해를 신고하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보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이 연 평균 20%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규모도 8조원을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물인터넷 기업 2204개사 가운데 498개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사물인터넷 사업체수는 2015년 1212개에서
국내 유통 산업이 ‘무점포 판매’인 온라인·홈쇼핑 등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무점포 매출이 연간 60조 원을 돌파한 반면 오프라인 시장은 정체된 모습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발간한 ‘2018 유통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무점포 판매액은 전년 대비 13.3% 증가한 61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인터넷·홈쇼핑·방문 및 배달 소매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나주센터를 개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소진공은 27일 인근 지역 소상공인 대표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나주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주ㆍ화순 지역구 손금주 의원,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강인규 나주시장, 김신남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김진형 광주ㆍ전남지
지난해 도소매업ㆍ서비스업 사업체가 280만 개를 넘어섰다. 매출은 1900조 원을 돌파했다. 1148만 명의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1억6600만 원을 찍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6년 기준 도소매업·서비스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소매업ㆍ서비스업(11개 산업대분류) 사업체수는 281만7000개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3%(6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재벌대기업 중심의 경제는 더 이상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며 “그래서 우리는 ‘사람중심 경제’로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고 그 중심에 중소기업을 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 축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수출 대기업이라는 하나의 심장으로 뛰었던 대한민국
전국의 사업체가 최근 5년간 52만개 증가했지만 총 영업이익은 오히려 12조 원 후퇴했다. 조선 등 제조업 분야의 큰 영업손실이 전체 산업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경제총조사 확정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의 사업체수는 387만4000개로 집계됐다. 2010년 335만5000개에 비해 52만개(15.5%) 증가해 연
정부가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를 2020년 1만 개에서 2025년 3만 개로 확대하고, 스마트공장 운영 등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4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기중앙회와 산업부 스마트공장추진
지난해 말 전국 사업체수가 387만5000개로 집계됐다. 이 중 여성이 대표인 곳은 전체의 37.6%인 145만6000개로 조사됐다. 10곳 중 4곳의 사업체를 여성이 이끌고 있는 셈이다.
또 지난해 전체 사업체에 종사하는 여성이 5년 전보다 1.2%p 상승해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했다. 더욱이 보건·사회복지에는 여성 비율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많
지난해 말 전국 사업체수가 387만5000개로 집계됐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83만5000개는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10개 중 5개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상을 보인 것이다.
21일 통계청이 5년마다 집계하는 '2015년 경제총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 사업체수는 387만5000개로 2010년 335만5000개에 비
정유, 맥주, 위스키 등 독과점구조가 유지되고 있는 산업의 연구개발(R&D)비율이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당국은 부가가치비율 대비 R&D비율이 평균보다 특히 낮은 담배, 맥주, 위스키 산업에 대해 경쟁촉진 시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제도개선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광업·제조업 분야 시장구조조사(2013년 기준)를 실시하고
지난해 사육된 말이 전년에 비해 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승마인구수도 6% 가까이 늘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말산업 육성 정책의 척도인 말 사육두수는 2014년 대비 511두(2.0%) 증가한 2만6330두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말산업 사업체수는 2014년 대비 53개소(2.7%) 증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자원분배와 시장 공정성 △중소기업의 성장환경 조성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3개 부문 17개 중점 추진 세부과
지난 10년간 사업체수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고용엔 제조업이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사업체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전국 사업체수 381만7000개, 종사자수 1997만명으로 전년 보다 각각 14만390개(3.8%), 79만6825명(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업체 수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에 자영업체가 유난히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OECD의 ‘한눈에 보는 기업가정신 2015’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한국의 GDP는 1조4450억 달러, 사업체는 481만7000개로 집계돼 사업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