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학교들은 일반 학교의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인학교 및 외국인유치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학교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자기공명영상(MRI)·임플란트·로봇수술 가격이 병원에 따라 많게는 5배까지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급여 4대 항목을 홈페이지에서 추가 공개하기로 했다.
심평원은 43개 상급종합병원의 MRI진단료, 치과 임플란트료, 다빈치로봇수술료, 양수염색체검사료 등 4대 비급여 항목을 오는 10일부터 심평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