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기정통부 ICT예산정책협의체’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ICT 예산을 3조972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주요 제도개선 사항으로는 ‘자본 잠식된 청년 기업이 공모사업 평가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예외 규정’과 ‘공모 사업 가이드라인 및 기금 사업비 집행 매뉴얼’을 마련했다.
내년 ICT 예산은 전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능화ㆍ고도화하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선제 예방과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2022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26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가 이날 발표한 내년 6대 사이버위협 전망은 △Log4j 취약점 문제 △IoT 기기 대상 사이버위협 증가 △랜섬웨어와의 싸움 △클라우드 보안 위협 증가 △메타버스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 예산이 18.6조 원으로 결정됐다. 디지털 뉴딜과 기초 연구 등에 집중 투자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예산ㆍ기금이 총 18.6조 원으로, 2021년 17.5조 원 대비 1.1조 원(6.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연구개
“중소기업, 특히 서울에서 거리가 먼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보안 수준이 현저히 떨어진다.”
국내 보안업계에 널리 퍼져있는 이야기다.
◇사이버 침해사고 98%가 중소기업...보안의식은 최하=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소기업의 보안 점검 및 지원을 해 주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전국 지역 정보보호 지원센터의 실적은 평균 4000~5000건가량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암호모듈검증 암호 전문인력 양성 및 암호산업 육성을 위한 ‘2021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을 기초ㆍ심화과정으로 나눠 연 2회 실시하며, 이번 상반기 기초교육을 이달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호모듈검증은 정보통신망을 통해 보관 및 유통되는 행정기
“그간 KISA는 공급자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예산과 인력이 있으니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는 사업 방식의 한계들이 드러났다고 본다. 이에 안주하지 말고, 부처뿐 아니라 국민이라는 정책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단순 집행 기관이 아닌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할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
ADT캡스와 안랩이 ‘전략적 동맹’을 선언했다.
제조ㆍ생산 공장의 OT/ICS 영역에 대한 ‘풀 커버리지(Full Coverage) 보안 서비스’를 제공, 관련 시장을 확실하게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ADT캡스와 안랩은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ADT캡스 사옥에서 최명균 인포섹 사업2본부장, 김학선 안랩 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국가정보원과 함께 암호모듈검증 경험이 없는 영세ㆍ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에 따른 암호산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 사업의 일환이다.
암호모듈검증(KCMVP)은 전자정부법 시행령 제69조 ‘전자문서의 보관ㆍ유통 관련 보안조치’에 따라 국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1 AI Security Day’ 기술 세미나를 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비대면화로 급증한 AI 보안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산업현장 및 수요층의 의견 반영을 위해 꾸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와 사단법인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가 주관하는 본 세미나는 AI를
정부가 ‘K-사이버방역’을 추진해 디지털 뉴실 성과 창출을 가속한다. 정부는 2023년까지 K-사이버방역에 67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정보보호 역량을 5위 이내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13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전략위에서는 ‘K-사이버방역 추진 전략’을 심의안건으로 의결하고 ‘디지털 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2021년도 디지털 뉴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에 중소기업 1만 개 사를 포함해 총 1만2000개 기업ㆍ기관 등이 참여하는 등 민간의 관심이 높아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사업설명회는 올해 디지털 뉴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사업 중 과기정통부 소관 사업들에 대한 진행상황을 종합해 14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예산 1.6조 원에 81개 사업 추진 = 과기정통부는 2020년 7월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 이후 예산 약 1.6조 원을 투입해 81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본예산 8007억 원에 인재양성‧디지털 포용을 포함한 3차
올해 정보보호 제품 도입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이 1270개로 확대되고 정보보호제품 평가ㆍ인증의 재평가 기준이 완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 ‘정보보호제품 평가ㆍ인증 부담완화’ ,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간편 인증 신설’ 등 중소기업 정보보안 강화와 안전한 정보보호 제품 이용 촉진을 위한 ‘2021년, 달라지는
SK인포섹이 산업제어시스템(ICS) 정보보호체계와 관련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28일 SK인포섹은 특허 출원으로 스마트 공장 시설의 보안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장과 같은 제조산업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일본 자동차 회사 혼다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미
SK인포섹이 스마트공장 보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20일 SK인포섹은 스마트 공장을 대상으로 한 OT/ICS 보안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조산업 혁신 분야의 보안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제조 분야는 사이버 공격을 당할 시 금전적 피해 규모가 크다. 대만의 반도체 회사, 노르웨이 알루미늄 회사처럼 해킹 공격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한 기반으로 사이버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용하기 위한 ‘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 사업의 주관기관 및 참여 기관들이 그간의 준비 경과와 향후 사업 추진 계획
지니언스가 에스지앤과 보안 솔루션 연동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니안 GPI’와 에스지앤의 ‘SecureGuard VPN’을 연동해 단말의 보안성이 확보된 경우에 한해 기업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원격·비대면 근무 환경(or 재택근무를)을 위한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보안 강화를 위해 ‘ICT중소기업 사이버안전망 확충’ 추경사업(45억 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2월 이후 온라인 활동 증가와 함께 사이버 공격 시도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국내 기업 5곳 중 1곳은 IT예산대비 정보보호 예산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