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 5곳을 대상으로 사전자산배분 준수여부 집중 검사에 나섰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7일 금융감독원은 전일부터 2주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도이치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을 상대로 중점 검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부터 2주간은 NH-CA자산운용과 하나UBS자산운용 등을 검사한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사전자산배분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
금융감독원이 펀드질서 단도리에 나섰다. 연내 50억원 미만의 자투리 펀드를 대거 정리하는 한편 자산운용업계의 불건전ㆍ비효율적 업무관행을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펀드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 중 11번째 세부 추진계획의 일환인 이번 개선대책에는 소규모 펀드 정
금융당국이 올 하반기에 펀드 사전자산배분 준수여부와 임직원의 자기매매에 대한 테마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 1등급 펀드간에도 위험등급이 세분화해 투자위험성을 차별화한다.
금융감독원은 13일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 중 하나인 펀드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이같은 개선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펀드수탁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펀드 설정
금융감독원이 ELS(주가연계증권) 등 불완전판매 위험이 높은 상품에 대해 상시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펀드 선행매매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8일 국민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20大 금융관행 개혁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금감원은 우선 상품구조가 복잡하고 위험성이 커 불완전판매 소지가 있는 ELS 등
금융감독원은 올해 ELS 불완전판매와 자산운용사 임직원의 선행매매 등 5가지 테마검사를 통해 금융투자회사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또 금융투자업계의 자율시정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준법감시와 자체 감사활동에 충실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선 검사 대상 회사 선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5 금융투자회사 중점 검사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