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신세계푸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출시한 ‘연잎찰파이’와 ‘연꽃단팥빵’ 등 사찰식 베이커리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다양한 불교 음식문화를 알리고자 봉은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연잎찰파이’와 ‘연꽃단팥빵’ 등 사찰식 베이커리를 지원하고, 15일까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
CJ제일제당이 조계종과 손잡고 사찰식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와 공동 개발한 ‘사찰식 팥죽’, ‘꽈리고추 식물성 장조림’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도반HC와 맺은 사찰음식 공동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사찰식 왕교자’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이번에 새
2030세대 '가치소비' 트렌드, 시장 확대 요인"모호한 비건 인증 제도 등 개선 과제도"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계속되면서 식품업계가 비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가치 소비'에 편승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도 관련 제품 생산에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가 사찰음식 전문점 ‘두수고방(斗數庫房)’과 함께 내달 7일 ‘연을 잇다 : 정관스님과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앨리웨이 광교는 지역 주민들이 교감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동네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앨리웨이 광교는 중앙 광장과 골목길이 공존해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이고 교감할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외환은행 외국인 고객 대상 팸투어 성료
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은 지난 11일 서울 진관사에서 외환은행 외국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템플스테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지난 해 11월 28일 업무 제휴를 맺은 외환은행과 함께 외국인 고객을 비롯한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1700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 설 연휴 동안 사찰에서 설 문화를 체험하는 ‘설 맞이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이번 설 맞이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소망을 기원하고, 설 음식과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성불도 놀이, 통알 세배 등 산사의 이색적이고 독특한 전통 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