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작년 8월 출시, 일명 '1000원 맥주'로 대박을 낸 자체브랜드(PB) '타이탄' 3탄 출시를 사실상 확정했다. 신제품은 체코의 '사츠(Saaz) 홉'을 활용해 향긋한 라거 타입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체코 사츠 홉을 활용한 타이탄 '스페셜 홉 에디션'을 창립기념 행사가 열리는 3월 1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1탄 라거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추석을 맞아 ‘헤리티지 챌리스(Heritage Chalice) 기프트팩’을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팩은 650년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의 오랜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옛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 담긴 전용잔 ‘헤리티지 챌리스’에는 소비
오비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했다. ‘스텔라’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별(Star)’을 뜻한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화려한 로고 속에 새겨진 나팔은 최초의 스텔라 아르투아 양조장인 벨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여성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정성이 담긴 수제 초콜릿부터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까지 더 달콤하고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기 위해 분위기를 살려줄 술도 빠져서는 안 된다.
초콜릿은 재료에 따라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견과류 초콜릿 등으로 나뉘며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술도 각기 다르다. 흔히 초콜릿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