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나이 잊은 무대 매너
남진이 '가요무대'에서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26일 KBS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남진이 윤수현과 함께 듀엣 곡 '사치기사치기'를 열창했다. 남진은 1945년 생으로 이미 일흔이 넘은 73세의 고령으로 알려졌으나 여전한 무대 장악력을 보였다. 남진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트로트의 전설’ 가수 남진이 후배 가수 윤수현과 듀엣곡 ‘사치기 사치기’를 발표했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9일 “이번 신곡은 남진이 지난 2009년 장윤정과 함께한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발표한지 7년 만”이라며 “신곡은 후배 가수 윤수현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가요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곡 ‘사치기 사치기’는 흥겨운 전통가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