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라며 캡쳐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손지창을 사칭한 계정의 메시지가 담겼다. 사칭범은 왜 다시 아이디를 만들었냐는 질문에 “나한테 팬이 많은 걸 알지 않나. 그들과 이야기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 유명인의 초상 등을 도용한 정보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문을 유도하는 등 무등록‧무신고 업체들의 불법 금융정보에 대해서도 전향적으로 심의해 국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최근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가 급증하자 이같은 대응책을 모색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통
슈퍼주니어 규현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및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31일 이동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을 통해 그동안 유튜브 영상을 올리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이동국은 “우리 유튜브 채널 제작사가 두 번 바뀌었다. 두 번째 대표가 살짝 문제가 좀 있었다”며 “그 대표가 우리 방송 이름을 사칭해 다른 곳에서 투자를 받고 갑자기 잠수를 탔다”고 말했다.
이동
가수 김호중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6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은 없다”라며 “제 3자와 함께 공연, 광고 등 김호중과 관련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김호중의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사칭범이 등장해 김호중의 국내 및 해외 공연과 광고 등을 앞세워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이로
서민금융진흥원은 14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취약계층에게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서민금융을 홍보하는 '서민금융데이'를 개최했다.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르메재단, 양천사랑복지재단 취약계층 어린이·가족·장애우 등 136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시구·시타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경기장 내·외부 서민금융 홍보부스를 설치해
배우 다니엘 헤니를 사칭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SNS 계정이 등장해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에코글로벌그룹은 “최근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니엘 헤니는 개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외
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사례 분석 기관사칭 피해, 20대 남성 피해 비율 가장 높아 가족 사칭·택배 사칭 유형 다양…개인정보 탈취 피해
#A씨는 최근 “아마존 결제가 승인됐습니다. 본인이 아닐 시 소비자보호원으로 즉시 신고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 해외 결제를 한 적이 없었던 A씨는 문자에 적힌 소비자보호원으로 전화를 걸었다. 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해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EBS의 ‘세나개 x 고부해’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 사칭 주의”라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께 제작진을 사칭하는 사람에 대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며 “최근 ‘세나개’와 ‘고부해’ 제작 관련된 스태
개그맨 유세윤이 SNS 사칭피해를 호소했다.
1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페이스북을 안 하는데 저인 거처럼 제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 있다”라며 사칭 계정을 게재했다.
유세윤이 공개한 계정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지난달 29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첫 게시물은 유세윤과 아들 민하의 사진으로 이는 유세윤이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에
신화 김동완이 사칭 피해에 대해 당부했다.
15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은 facebook을 할 때부터 있었다”라며 “바로바로 신고를 누르는 것, 여러분이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김동완은 “한 팬은 사칭 계정에 로맨스 스캠을 당한 걸로 보이는 정황을 보고하기도 했다”라며 “저에게도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를 사칭,
연반인 재재가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부터 제 사칭을 하면서 연예인 및 연습생 분들 섭외를 하고 다니는 미친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사칭범와 가수 레이나의 대화가 담긴 것으로, 사칭범은 “SBS 문명특급팀에서 MC를 맡고 있는 재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크게 감소했지만, 가족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에 따른 피해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2353억 원, 피해건수는 2만5859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65.0%, 64.3%) 감소했다. 특히 피해금액 중 1141억 원은 피해자에게 환급돼 환급률이 48.5%로 20.0
'전자발찌' 성범죄 전과자, PD 사칭 여대생 유인
성범죄 전력자가 지상파 방송 PD를 사칭해 여대생들을 상대로 만남을 요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2일 대학가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PD를 사칭하며 수유역 인근 음식점 등으로 여대생을 불러낸 A 씨를 특정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자신을 지상파 방송국 PD로 소개한 뒤 예능 프로
가수 김장훈이 사칭피해로 SNS 활동을 중단한다.
13일 김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오랜 팬이었던 처자가 나를 빙자해 팬들을 상처 입혔다”라며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에 따르면 이 여성은 김장훈을 사칭해 유튜브 계정을 만들고 그 계정을 통해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팬들이 상처를
배우 이시언이 사칭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이시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계정의 한 네티즌과 팬이 나눈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이시언의 프로필 사진 등을 그대로 베낀 사칭계정은 팬에게 메시지를 보내 영어로 인사한 뒤 "팬이 된지 얼마나 됐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팬은 "혹시 해킹 당하신 거 아니신지 걱정된다. 이 메
카카오톡 채널 계정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카카오 측은 운영정책 상 제3자가 보유하고 있는 상호 등을 사용하거나 기업, 단체, 인물 등을 사칭하는 이미지 등은 사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카카오톡 채널 개설의 맹점을 이용한 사칭 사례가 거듭되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이 본인으로 속
배우 강예빈이 사칭피해를 호소했다.
강예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니 뭐니 믿는 분들이 많아 글 올린다”라며 한 인스타 계정을 공개했다.
문제의 계정을 운영하는 계정주는 마치 강예빈이 자신의 여자친구인 것처럼 게시글을 꾸며 게재했다. 강예빈이 자신의 계정에 올렸던 영상 등을 마치 함께 찍은 것처럼 보이도록 올린 것이다. 해당
가수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가 사칭 피해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울트리 측은 25일 올린 글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박효신 이름 혹은 유사한 계정으로, 아티스트의 공식 계정을 사칭하며 개인적인 연락, 금전적 요구와 같은 악의적인 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해당 계정은 아티스트와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사칭피해에 분노했다.
3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부모님이 보이스피싱 피해 볼 뻔하셨다”라며 아찔한 상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다해의 부모님에게 배다해인 척 돈을 요구하는 사칭범의 메시지가 담겼다. 실제로 부친은 해당 계좌로 돈을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차단된 계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