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은 한국 전통 술 빚기에 꼭 쓰이는 발효제이다. 쌀, 보리 등의 곡물로 술을 빚기 위해서는 포도나 사과 등의 과일과 달리 전분이 당으로 바뀌는 당화 과정과 당이 알코올로 바뀌는 알코올 발효과정이 모두 필요하다. 우리 누룩은 당화 기능과 알코올 발효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특별한 발효제이다.
서양의 맥주는 발아시킨 보리(맥아, 엿기름)의 당화력으로
맛집 배달 서비스인 식신히어로는 강남, 서초 지역을 대상으로 주류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앱을 사용해 목포집, 보물선, 헬로피쉬 역삼점, 마왕족발 삼성점 등에서 소주, 맥주, 증류주,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배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배달 앱을 통한 주류 판매는 금지됐다. 하지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얼마 전 오랜 친구 몇 명과 마포의 한 맛 집에서 저녁을 같이 했다. 이 집은 음식도 괜찮았지만 이집에서 빚었다는 막걸리를 맞볼 수 있다. 그런데 막걸리 맛이 아주 특별하다. 식초를 넣은 것처럼 시어서 처음에는 마시기 어려울 정도이다. 다른 사람들은 조그만 잔으로 한잔씩 마시고 더 찾지를 않았다. 국민주가 되어버린 소맥으로 바꾸어 잔을 돌렸다. 필자는 남
하이트진로가 2017년 신제품 출시와 소주 수출확대를 통해 재도약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대표맥주 하이트의 리뉴얼과 신제품 필라이트 출시로 국내맥주시장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소주세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하이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로 맥주시장 공략강화 = 하이트진로는 4월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의 새
우리 술을 전통 방식으로 빚는 소규모 양조장들이 겪는 현실적인 큰 어려움 중 하나는 ‘강화되는 위생 기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썹(HACCP)이라는 엄격한 식품위생 기준을 전통술 제조장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매출액 100억 원 이상 업체는 올해까지, 50억 원 이상은 2020년까지, 나머지 업체는 2025년까지 해썹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해썹
일본에서 가상통화인 비트코인을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도입하는 상점이 늘고 있다.
대형 가전할인점 빅카메라는 이번 주부터 도쿄 2개 매장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리쿠르트 산하 리쿠르트 라이프 스타일도 올 여름부터 26만개 매장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런 움직임에 대해, “투자 위주였던 비트코인의 쓰임
1980년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노래 ‘람바다’를 부른 브라질의 가스 로아우아 브라스가 전소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사케레마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 현지 경찰은 신원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
우리술문화원은 주세령 공포 100주년을 맞이해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 신관에서 ‘전통주 산업진흥과 전통문화창달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주의 국제적 위상 제과와 도약을 위한 실천적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된다.
제1세션은 ‘조선총독부제령 제2호, 그 후 100년 - 반성적 검토’라는 주제로 열린다.
양꼬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 백주(白酒)도 덩달아 인기다.
11일 이마트가 11월 주류 매출 분석 결과, 중국 백주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92.5% 매출 신장을 보이며 두배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위스키, 사케, 중국 백주 등이 포함된 이마트 양주 상품군에서 중국 백주는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사케
◇ 형지에스콰이아, 창립 55주년 고객 감사 프로모션 = 형지에스콰이아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제화 브랜드(에스콰이아, 영에이지, 젤플렉스, 포트폴리오)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제품을 증정한다. 55만 원 이상 구매 시 크로스백, 30만 원 이상 구매
◇롯데홈쇼핑, 해외 프리미엄 가전 독점 판매 = 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부터 영국, 스웨덴, 일본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가전들의 최신 신상품을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대거 판매한다.
이달 20일 저녁 9시 25분 ‘최유라쇼’에서는 지난 2014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
'수요미식회' 채정안이 어란 예찬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파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채정안,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알베르토가 게스트로 출연해 미식 입담을 펼쳤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한옥에서 이탈리안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한 레스토랑의 요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식당에선 고소한 맛의 성게어란파
9월 1일은 일제가 주세령을 발령하여 유구한 우리 술 문화의 맥을 끊은 지 꼭 100년이 되는 날이다. 일제는 1916년 7월 25일 조선총독부제령 제2호로 주세령을 제정하고 9월 1일 발령했다. 이에 앞서 일제는 통감부를 통해 1909년 주세법을 공표해 세원 파악 등의 준비를 했다. 그리고 1916년 주세령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조면허제 시행, 주세 부과,
요즘 전통 청주와 탁주 등 전통 양조법에 뿌리를 둔 술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술들을 아울러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이름을 붙이고, 신뢰할 만한 분류기준을 만드는 것을 고민할 때인 듯하다. 특히 한국에도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우리 술의 통일된 분류기준이 있으면 술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민간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겁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말입니다. 2주 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두 달 뒤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우리 경제가 위축될 거라고 경고했죠. 그러면서 경제성장률을 2.8%에서 2.7%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가계부채 경고음 속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
요즘 막걸리를 중심으로 우리 술이 조금씩 다양해지고 있지만 술집 등에서 사서 마실 수 있는 선택의 폭은 아주 제한되어 있다. 대부분 식당에서는 1~2종의 막걸리와 2~3종의 소주, 그리고 다른 술 몇 가지 중에서 골라야 한다. 대형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등을 제외하고 일반 가게의 경우 우리 술의 종류는 몇 가지 안 된다. 오히려 수입 맥주나 와인의 종류가 더
전통 청주와 막걸리 등 우리 술을 빚어 보고 마시다 보면 여러 가지 의문이 생기는데 설득력 있는 답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과학적 근거가 있는 답은 더욱더 어렵다. 예를 들어 전통 청주를 빚는 방식은 아주 많지만 일반적으로 호산춘 방식과 석탄향주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호산춘은 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섞은 범벅을 밑술로 사용하고, 석탄향주의 밑
국내 유일의 주류 단일품목 전시회인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올해로 14년째를 맞는다.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C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는 스페인과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몰도바, 캐나다 등 약 24개 국가 250개사가 400여 개 부스를 열고, 와인과 위스키, 사케, 맥주, 전통주
◇ 현대백화점, 더 부럼데이=오는 22일까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현대백화점이 대학생들이 만든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진행하는 점포는 압구정본점, 신촌점, 판교점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과 우송대 글로벌 한식조리학과의 '한식 메뉴 개발 동아리'와 함께 진행해 밤·호두·땅콩 등에 학생들의 창의력을 더해 특색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한국은 최근 쌀 공급 과잉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쌀 관련 농업정책이 바뀌면서 혼란스럽다. 정부는 쌀의 과잉 재고를 축소하기 위해 오래된 쌀을 사료용으로 사용하고, 논의 면적을 줄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쌀을 사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재고관리 비용을 감안할 때 이해할 수는 있으나 국민 정서에 잘 맞지는 않는다. 더구나 논을 창고나 공장 용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