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9개월 된 영아에 '찌꺼기'의 경상도 사투리인 '찌끄레기'라고 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 부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김모(32) 씨 등 3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의원 전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당정 간 화합을 강조하는 가운데 건배사를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3시간여 시간동안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당과 정부가 혼연일치가 돼 국정을 원활하게 운영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쌍용전력의 강철수 대표를 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대표는 40여 년간 전기공사는 물론 전기공급에 없어서는 안될 수배전반 생산을 위해 신기술 개발과 생산공정 자동화 등을 통해 기술ㆍ경영 혁신을 일궈낸 전기 전문기술인이다.
수배전반은 발전소로부터 전력을 받아 전압을 조절, 전기 수요자에게 전기
아역 배우들이 TV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 중이다. 아역 배우들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파워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작품에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아역 배우들이 선보이는 일명 ‘명품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의 인기몰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6세 꼬맹이가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KBS 개그콘서트에서 ‘도레미 트리오’와 ‘생활사투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개그맨 이재훈(35)이 오는 10월 10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재훈은 14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10월 10일 전주의 리베라 호텔에서 4살 연하의 여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직 많은 동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