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뒷산에서 바위가 떨어져 주민들이 대피했다.
3일 부산 사하구청 등에 따르면 전날인 2일 오후 2시 사하구의 한 아파트 뒤 야산 경사지에서 바위가 굴러떨어져 3층짜리 아파트 외벽을 덮쳤다. 바위가 떨어지면서 아파트 벽면 일부가 훼손됐다.
사하구는 이날 오전 1시께 주민 80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접근 금지 통제선
전국에서 빈대 출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공식 발견됐다.
20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14일 부산 사하구의 한 가정집에서 빈대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로부터 받은 사진을 한국방역협회를 통해 검증한 결과 빈대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사하구는 밝혔다.
사하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신고자는 자녀가 두드러기 증세와 가려
롯데건설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일대에 들어서는 ‘하단 롯데캐슬’ 청약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단 롯데캐슬은 지하 4층~지상 20층, 공동주택(아파트) 35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19실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전용면적별로 △24㎡A 90가구 △24㎡B 18가구 △24㎡C 32가구 △37㎡A 108가구 △45㎡A 54가구 △4
여성가족부는 19일 오전 10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팀 사업 및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신규로 추진한 청소년안전망팀과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안전망팀은 위기청소년의 복합적인 위기상황
대가면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대가면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대가면옥의 주소는 사하구 하신중앙로22번길 35이다.
대가면옥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때는 지난달 26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 10분 사이다.
구청 측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일시에 대가면옥을 다녀온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
CJ대한통운이 민관협력을 통해 부산 사하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27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부산사하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작업장에서 부산도시공사, 사하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다대5지구 60+ 일자리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널리 알리고 참여 어르신들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11일 부산 사하구청에서 개최한 ‘공부의 신 강성태와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교육청 및 부산사하구청이 함께 후원했다. 취약계층을 포함한 사하구 청소년 및 학부모 8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 동·서 지역간 학업격차를 해소를 위해 구평·다대·두송·몰운대·사하구종
환경부는 부산 사하구 신평·장림 산업단지 안에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82곳을 특별 단속한 결과, 40곳의 사업장에서 5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적발률 49%)했다고 1일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1990년에 조성된 신평·장림 공단 내 사업장들이다. 이곳은 시설 노후화와 관리부실 등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미세먼지와 악취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
'부산 피사의 사탑'으로 불리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9층짜리 D오피스텔 건물의 기울기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실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부의 '부산시 다가구 건물 기울어짐 관련 현장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해당 오피스텔은 지난달 초 조사 당시 기울기가 45cm 정도였으나 지난달 22일에는 70㎝, 지난달 말
경기 시흥시청과 경북도청, 대구 북구청, 전남 완도군청, 부산 사하구청 등은 전력 사용량이 두자릿수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지자체별 에너지절약 추진 현황 중간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가 지자체별 에너지절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 청사에 대해 전력 절
5월 마지막주에는 1만3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23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 달 마지막주(5월 26~29일)에는 전국 20개 사업장 1만3921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상계동 공공물량 343가구, 경기 광주시 ‘e편한세상태전2차’ 911가구, 화성 ‘동탄린스트라우스더센트럴’ 617가구 등7216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김포시 ‘한강신
다수의 공공기관이 용역근로자에 대한 보호지침을 준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은수미 의원은 7일 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5일간 실시한 공공부문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 실태조사결과 다수의 공공기관이 용역근로자에 대한 보호지침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의 실태조사는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
부산의 굿윌치과병원이 부산 북구청 등과 함께 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이 병원은 지역 저소득층 아동 등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너랑 나랑 매직쇼_최현우 매직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덕천∙하단∙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굿윌치과병원은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각각 북구청∙
예부터 지금까지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건강이다. 약 10년 전부터 웰빙 열풍이 불었고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주거 환경은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데, 집 주변 오염된 공기나 새집증후군 등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주거 환경이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면서 최근 친환경 웰빙아파트가 큰
배우 전지현이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이 주인공이 됐다.
한국방송협회는 6일 전지현, 김병만, 김상중이 포함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수상자 및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KBS홀에서 열린다.
전지현은 한국방송대상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연기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으로 코미디언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28일 부산에서 재단법인 사하구의료인·약사연합회와 공동으로 ‘티브로드와 함께 하는 천원의 행복, 2013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자선걷기대회는 김척수 의원, 이정윤 의원(부산광역시)과 옥영복 의장(부산광역시 사하구의회), 권정오 부구청장(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등을 포함,
부산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단순한 모임 장소가 아닌 종합 문화공간을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신평동 등 사하구 일대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2472명과 결혼이민자 1090명을 포함, 50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사하구 부산은행 신평동지점 2층에 마련한 ‘부산은행 외국인근로자 문화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