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지난 16일 지역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을 돕기 위해 서초구청에 희망지원금 600만 원을, 중랑구와 광진구에는 각각 500만 원씩 전달해 총 1600만 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지원금은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의 회복과 재발방지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2009년 발족한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창업 및 컨설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Growth to Professional)’ 대학생 사업계획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내년 1월 8일까지다.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은 EY한영과 글로벌 비영리 청소년 교육 단체 JA Korea가 공동
넥센타이어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경남, 서울, 체코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장기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재난 복구와 환경 보전,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2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삼성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가 인공지능(AI)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 산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7월 29일 입학식을 개최한 SSAFY 14기는 전국 5개 캠퍼스(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울산·경남)에서 총 1000명의 교육생이 1년간 AI 중심의 체계적인 SW 교
에쓰오일은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가 약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보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에쓰오일이 후원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청년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13기를 맞
CJ프레시웨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주방’ 운영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동행주방은 CJ프레시웨이 소속 안전 전문가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산업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전한 주방환경 조성을 위한 매뉴얼과 위생 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운영 2년차를 맞아 연간 지원 대상을 8
신한금융그룹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한 쏠(SOL)메이트’ 광고 모델인 배우 장나라 씨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점에 위치한 카페스윗에서 열렸다. 카페스윗은 비영리단체 사회적협동조합 스윗이 운영하는 카페로, 청각장애인의 직업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한금융이 지원하고
현대모비스가 일터와 삶터의 공존을 목적으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보전이라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객사유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모여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국
DB생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DB생명과 함께하는 위드 산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 등을 대상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16일 DB생명 임직원 23명은 강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가보훈부, 초록우산과 함께 ‘히어로즈 패밀리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히어로즈 패밀리는 전몰∙순직 군경 및 소방 유가족 자녀들이 희망하는 진로에 필요한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전날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유가족 자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공감…희망나눔 누적 2665억 원임직원 자발적 기부 더해 연간 기부 260억 원 규모재난·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 활동 지속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공감하며 기부 규모를 전년보다 대폭 늘렸다.
SK는 16일 지동섭
HDC현대산업개발은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랑 나눔 릴레이 봉사의 마지막으로 HDC현대산업개발 건축본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310박스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용산구 거주 결혼이민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 이웃에게 순차적으로
에어부산은 부산 범일동 일대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 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에어부산과 진에어, 에어서울 임직원 등 약 60명이 참여해 기부한 연탄을 인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에어부산은 지난해에도 부산 지역을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한 ‘2025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활동 통합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등 금융투자업계와 금융투자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해당 기간 금융투자업계의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903억 원, 봉사 참여 인원은 24
기업 사회공헌 1개사 평균 지출·성과 대비 지출 비중·임직원 참여 모두 확대임직원 1인당 연간 평균 봉사활동 5.8시간, 최근 5년간 최고치신규 사회공헌은 아동·청소년(24%), 지역사회(17.3%), 환경(12.1%) 순
2024년 국내 주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출 규모·경영성과 대비 지출·임직원 참여 등에서 모두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
자립준비청년에 역량 강화 교육 제공하는 런런챌린지…2021년부터 5년째 운영 중
KB손해보험이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인 ‘런런챌린지’ 5기 사업을 통해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자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2021년부
신한라이프는 이달 11일까지 일주일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말 물품기부 캠페인 ‘기브 앤 라이프(Give & Life)’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장애인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기업이다. 각 개인, 기업, 단
현대건설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 약 2억24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사랑나눔기금은 매월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이어왔다. 올해까지 약 45억6000만 원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쓰였다. 현대건설
두산그룹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5만 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000만 잔을 넘는다.
올해부터는 장병들의 선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노피 한국법인의 후원을 통해 어르신 대상 호흡기 건강 사회공헌 프로그램 ‘숨튼약속’을 서울 서초구 내 복지관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화 시대에 호흡기 질환의 영향을 크게 받는 어르신들의 호흡기 관리 이해도를 높이고자 사노피와 서초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서초구 내 복지관들과 연계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