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올해 '반딧불하우스' 사업을 3년째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서초구와 함께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CC는 16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반딧불하우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 상무, 권오유 서초구청 주민생활국장 등이 참석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올 상반기 사회적 배려 가구에 4조원 규모의 전세자금 보증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14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사회적 배려 가정에 대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전년동기 대비 30.2% 증가한 3조 9146억원으로 집계됐다.
보증공급 건수도 지난해 10만 2801건에서 올 상반기 11만 7704건으로 14.5%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