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하고 아트콘텐츠플랫폼 굿트리가 주관하는 건강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가 25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연극’은 한국다케다제약이 어린이 건강 문해력(Health Literacy) 증진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은 디폴트 값이 됐다. 이 중 환경을 뜻하는 ‘E’라는 단어가 가장 앞에 있는 이유는 깨끗한 환경 없이는 사회, 지배구조도 의미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여러 기업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단연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행보가 돋보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달 동대문구와
한국언론학회가 15일 인사동 관훈클럽에서 ‘기업의 친환경 사회 책임 활동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와 언론·미디어의 상생적 역할’을 주제로 네 번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가 강조되는 것을 나타낸다.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 우리나라도 2025년부터 자산
현대오토에버가 ‘2023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취약계층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앱을 구현하는 공모전이다. 2017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8년 차인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4월부터 대학생들로 구성된 100개 팀이 참여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개발되
KB증권은 2023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 지배구조(G) 분야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공신력 있는 ESG 평가기관으로서, 매해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으로 나눠 국내 기업의 경영활동을 평가하고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KB증권과 같은 비상장 금융회사의 경우 지배구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자사의 백신사업부(법인명: 사노피 파스퇴르)와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이 산모와 신생아 대상 감염병 예방관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식을 18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노피와 한국산후조리원협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산후조리원의 산모 및 신생아 등 입소자들에 대한 감염질환 및 감염병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제약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래 20년 연속 제약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스타(All Star) 기업에는 4위에 선정됐다.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한 유한양행은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
한국다케다제약은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이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환우 가족들과 함께 돌봄과 휴식을 누리는 ‘엔젤스푼 데이’ 사회책임활동(CSR)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사회책임활동은 희귀질환 환우를 돌보는 양육자가 돌봄 분리나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것에 착안해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제21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의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그 중 사회책임경영대상은 사회책임활동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中 사회과학원 평가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외자기업 중 2위, 전체 순위는 전년 이어 3위중국 특화 ESG 평가 표준 제정 등 노력 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서 7년 연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2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자동차기업 부문 1위로
KT&G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2021 KT&G REPORT’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KT&G는 그룹사를 포함해 확대 개편한 ‘2025 미래성장 동력 강화’라는 ESG 중장기 비전을 공개했다. 또 이를 달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성장 모멘텀 강화’와 ‘그룹 공통 글로벌 스탠다드 이행’이라는 추진 방향성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날로 교묘해지는 피싱(Phishing) 금융 사기로부터 안전한 금융 거래 환경을 갖추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총 3편의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지인 사칭 △대포통장 연루 △금융·정부기관 사칭 등 실제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실험 카메라 형식의 영상을 제작해 몰입도를
만성·희귀난치성 질환과 암 등을 겪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참여한 아동들은 스스로 정서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사회책임활동 ‘2021 초록산타 상상학교’ 효과 연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만성·희귀난치성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산업부문 1위, 올스타(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후 19년 연속 제약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 이미지를
카카오뱅크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모바일 금융 안전망 강화’ 등을 사회책임활동의 주요 안건으로 선정하고 올해부터 5년간 총 200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금융 안전망 강화’를 사회책임활동의 가장 우선순위로 정했다. 피싱(Phishing)과 같은 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한 금융 거래 환경을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후 2년 반이 지났지만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는 2019년 3월 한진칼 정관변경 주주제안 한 번뿐이었다.”
노동ㆍ시민단체들이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요구하며 한 말이다. 실제 국민연금은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이어 2019년 말 적극적 주주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의결하며 보유 주식에 대한 주주권 행사에 적극
KCC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건축자재 분야 1위 기업 선정과 ‘대한민국 지속가능 보고서상(KRCA)’을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지속가능성 추세에 대한 기업의 전략적 활동과 경제·사회·환경 활동에 대한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은 아동 심리ㆍ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한 ‘마음톡톡’ 사업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KCC가 5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
KCC는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KRCA’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KRCA는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책임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소비자, 협력회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인 1996년. 당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IBM에 방문한 적이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 CEO(최고경영자)들이 모인 교육 회담에 대통령까지 참석한 것이다.
IBM의 수장이었던 루 거스트너가 “하루만 시간 내서, 골치덩어리인 교육분야에 대한 해결책을 IBM과 논의합시다”라고 한마디했을 뿐이다. 당시 미국은 심각한 교육문제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