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국방부와 협력해 군 장병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무 기간부터 전역 이후까지 이어지는 자산관리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금융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군 장병의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위해 국방부와 협업해 ‘1대1 무료 재무설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 복무 전 과정에 걸친 금융교
서울시교육청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산하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공직기강 감사에 나선다.
13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날부터 6월 3일까지 시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총 16개 감사반을 꾸려 공직기강 특별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점검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
‘경영 판단의 원칙’ 명문화 시급처벌 중심 상법, 성장 가로막아“노조에 고발권 부여한 것 아냐”
상법 개정안 시행 이후 기업 경영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재계와 법조계는 처벌 중심 규율이 확대될 경우 정상적인 경영 판단까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상법 개정안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
노조, 부산이전 정부 지원책 촉구상법 개정안 기반 충실의무 명분내달 주총 전후 이사진 고발 검토법조계 “勞 직접권리 성립 어려워”재계, 경영 차질ㆍ연쇄소송 우려
HMM 노조의 본사 부산 이전 반발이 ‘경영의 사법화’ 논란으로 확산하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주주까지 확대된 상황에서 이를 근거로 한 배임 고발 움직임이 현실화하면서 기업
“이란, 결코 핵무기 보유 못할 것” 유조선 통제·기뢰 제거까지 명령 글로벌 에너지·경제 충격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결렬 이후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를 선언하며 중동 정세가 다시 급격히 긴장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을 겨냥한 이번 조치는 에너지 시장과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중대한 파장을 미칠
“불법통행료 지불 선박 추적·차단 공해에서 안전한 항해 보장받지 못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결렬되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전격 선언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 해군이 즉시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이 국익을 저해한다고 비판한 국민의힘에 “본질을 호도하는 정치공세”라고 맞받았다.
민주당 박지혜 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인간의 생명과 존엄 등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SNS에서) 언급했다”며 “본질을 호도하는
EU·러시아·미국 모두 촉각친러 노선·민주주의 논쟁 쟁점중도우파 야당 ‘티서’ 약진…판세 안갯속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16년 장기 집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총선거가 시작되면서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유럽연합(EU)과 러시아, 미국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헝
“이란 숙이지 않으면 해상 봉쇄”...베네수엘라 전략
미국과 이란 간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침묵을 지키는 와중에 이란을 굴복시키기 위해 해상을 봉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협상 결렬 몇 시간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
공적입양체계로 전환된 이후 “입양이 늦어졌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근거로 제도의 실패를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먼저 분명히 해야 할 점이 있다. 공적입양체계는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니다. 과거 민간 주도 입양 과정에서 발생했던 아동권리 침해의 비극적 사례들을 계기로 국가 책임 강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출범한 제도다. 헤이그국제
2024년부터 물류 인프라 확충에 3조 투자비서울서 반년 만에 청년 직원 2000명↑AI·엔지니어 직군 확대...‘질 좋은 일자리’
쿠팡이 지난해 불거진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기업 경영 전반의 내실을 다지는 가운데, 비수도권 청년 고용 확대를 통한 사회적 책임(CSR)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넘어 지방 청년들에게
10일간의 여정 마쳐…목표 정중앙 착수“지구도 우리의 승무원”트럼프 “자랑스러워…다음은 화성”아르테미스 4호, 2028년 달착륙 시도
유인 달 궤도 비행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가 열흘간의 우주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성공적으로 귀환했다. 반세기만의 인류의 달 탐사가 다시 본격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54년 만의 첫
전남도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 2명이 숨졌다.
12일 오전 8시25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가공·제조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A(31)씨와 B(44)씨가 창고 내부에 고립됐다.
이후 진행된 수색 과정에서 먼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뒤이어
경기도교육감 선거판에서 학생 정서위기 대응이 핵심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강아지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동신대학교 석좌교수를 만나 동물매개치료 기반의 학생 정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웅종 교수는 37년간 반려동물 행동지도 분야에서 활동해온 국내 1세대 전문가다. 이날 간담회에
정부안 유지 속 ‘고유가 대응’ 집중…추경, 증액·감액 맞바꿔 구조조정국회 심의 결과 34억원 순감…“에너지 전환보다 화석연료 지원 더 커”
국회가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을 정부안과 거의 같은 규모로 확정하면서도, 고유가 대응과 민생 지원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증액과 감액을 동시에 단행하는 ‘맞바꾸기’ 방식으로, 전체 규모는 유지하면서 정책
그리스·중국 유조선 잇따라 통과총 600만 배럴 수송하는 선박들카타르도 자국 영해 항행 재허용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봉쇄됐던 호르무즈 해협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47년 만에 열린 미국·이란의 최고위급 협상은 결렬됐지만, 해협 개방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초대형 그리스 유조선 한 척이 해협을 통과한 지 몇 시간 만에
KB·우리 이어 신한도 관련상품 검토 데이터센터 등 SOC 투자하는 만기없고 환매 불가한 펀드 회계 부담 완화에 보험사 수요 확대…공모형 도입 논의도
주요 금융지주들이 만기가 없고 중도 환매가 불가능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출시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금융당국이 해당 펀드의 회계처리 기준을 정비하면서 평가손익이 당기손익에 직접 반영되는 부담이 줄어들자
제과업계, 빠른 유행‧짧아지는 제품 수명에 고심한정판 제품으로 맛 실험과 소비자 반응 확인소비자 조사‧SNS 트렌드 조사 역량 강화도
짧아지는 디저트 유행 주기에 제과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맛의 변주를 준 제품이나 컬래버레이션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지만 대량 생산을 전제해야 하는 제과업체로선 실시간 대응이 쉽지만은 않다. 일단 한정판 제품으로
공청회 3차례 무산, 시의회까지 제동⋯지정 일정 불투명“보존 vs 개발” 갈등 확산⋯문화유산 조사 변수까지 겹쳐국토부 “사업 문제 없어” 강조⋯전문가 “일정 지연 불가피”
정부가 강남권 핵심 주택 공급지로 내세운 서울 서초구 서리풀 공공택지 개발이 곳곳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다. 특히 서리풀2지구는 주민 반발과 문화유산 변수까지 겹치며 공공주택지구 지정
대기업 중심의 ‘1차 노동시장’ 비중이 16%에 그치며 노동시장 양극화가 굳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등 ‘2차 노동시장’과의 임금 격차는 최대 1.7배에 달해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연시키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2일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결국은 좋은 일자리가 답이다’ 보고서를 통해 노동시장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