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 경제의 저성장 극복과 민간 혁신ㆍ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민간 R&D(연구개발) 투자환경 개선과 산업기술혁신 성장을 위한 조세정책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경협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송언석 기재위원장
"과기부 인정 요건 너무 느슨해" 비판 제기연구원 채용 공고에 ‘문서관리ㆍ업체관리’ 등위장 연구요원 배치 기업 "실사만 넘기면 돼"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 촉진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요건이 너무 헐겁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연구개발전담부서는 기업 규모와 무관하게 연
세제혜택 받으려 연구소 인증 신청 쇄도허위 연구원 등록ㆍ부정 설립 기업 급증신기협, 사후관리 통해 직권 취소 건수↑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부설연구소가 ‘탈세 창구’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기업부설연구소의 인정 요건이 느슨하고, 연구개발을 점검하는 사후관리책도 부실한 탓이다.
18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기업들이
연구시설 인정요건 눈속임 충족실적 조작하고 일지도 대신 써줘이공계 연구원 예외 조항 악용신청부터 사후관리 원스톱 지원현장실사 지침안내 제공 업체도
“기업 맞춤으로 연구 과제도 정해드리고 일지도 써드려요.”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개발전담부서 대행업체에 “연구소를 세우고 싶다”고 묻자 이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업체 관계자 A 씨는 “1년에 한 번씩 제
산기협 'Korea Industrial 인공지능 포럼' 열어"인공지능 도입 시 3년 내 300조 원 효과도 기대"'생성형 AI' 이어 '행동형 AI'의 시대
"인공지능(AI) 기술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산업계는 회복하기 힘든 위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은 '2024년 코리아 인더스트리얼(Korea In
R&D 확대가 곧 나라 경쟁력… 지원 확대 나서야신성장 사업 투자 막는 법정부담금 개선 필요
산업계는 22대 국회를 향해 신성장 사업을 막는 규제를 없애고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22대 국회에 바라는 무역업계의 건의 사항’ 설문에서 기업들은 ‘R&D 지원’(26.1%)
효성ITX는 25일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제2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술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선정한 효성ITX는 디지털 혁신 및 탄소중립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기술경영인상을 수여 받았다.
효성ITX는 2013년 R&D센터를 설립, ICBM(Iot, Cloud, Big Data, Metaverse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6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부문의 하반기 수상자로 LG화학 김양현 책임, 삼성전자 유혜승 수석연구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천인숙 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산기협은 여성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상반기 3명, 하반기 3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S-OIL(에쓰오일)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의 민간R&D협의체 산업공정혁신분과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과 탄소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전날 포항시에 있는 포스코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산기협의 민간R&D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철강, 화학, 시멘트 기업 13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에쓰오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21년 1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이호기 삼성중공업 파트장과 신상수 오성테크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호기 파트장은 LNG 밸류체인 분야에서 재기화, 재액화 시스템, LNG운반선의 가스처리 시스템 등의 제품개발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LNG 연료 공급시스템을 자체 설계ㆍ개발해
더존비즈온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의 연구개발(R&D)에 필요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플랫폼 구축과 운영에 나선다.
더존비즈온은 2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와 ‘R&D 전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D 전문 플랫폼은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에 필요한 혁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R&D)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지침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장관 주재 과학기술계 기관장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코로나19로 인한 과학기술계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이날 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이철원 대우조선해양 책임연구원과 박성균 서진에너지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철원 연구원은 소음 해석 프로그램을 국산화하고 선박 설계에 적용할 수 있게 표준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박 소장은 생물학적인 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박찬정 웅진코웨이 상무와 김영근 유니테스트의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박 상무는 미세먼지 저감 등 공기청정 기술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영근 수석연구원은 여러 공정을 통합한 메모리 테스터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SK하이닉스 백경목 수석연구원과 이재만 다원산업 대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백 수석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의 불량을 가시화, 정량화, 수치화하는 계측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세대 반도체 개발 주기를 단축했다는 평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한재혁 한화토탈 수석연구원과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재혁 수석연구원은 대기업 부문 수상자다. 한 수석연구원은 농업용 필름과 전선 피복 등에 쓰는 석유화학 기초 소재인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의 생산 기술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서형준 삼성전자 마스터와 이기철 익성산업 공장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서형준 마스터는 바람 없이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무풍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마스터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은 스탠드형 에어컨뿐 아니라 상업용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산기협은 20일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균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구 회장은 산기협 회장선출 규정에 따라 회원사 대표 및 외부 전문가 등 총 9인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와 지난
2017년 기술경영인상 최고기술책임자(이하 CT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가 “역대 수상자들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7 기술경영인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CTO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대표가 '2017년 기술경영인상' CTO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우자동차를 시작으로 한국GM 연구개발부문 부사장까지 올랐던 손 대표는 지난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자리를 옮긴 뒤 신흥국 중심의 건설기계 및 굴삭기 시장 확대를 주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17년도 기술경영인상'의 CTO부문 수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