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출연) 패키지 공모'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조성산업은 노후화 및 주변 여건 악화 등으로 산업단지가 청년 인력이 기피하는 공간이 되는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해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아름다운 거리 조성
일동제약이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를 리뉴얼 출시해 유산균 대표 브랜드로 재도약을 꾀한다.
일동제약은 창업 초기인 1940년대부터 유산균 연구를 시작해 1959년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 비오비타 개발에 성공했다. 2010년대 이후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해 이에 대한 다양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일동제약은 현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쎌바이오텍이 제기한 '4중코팅 유산균 및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등록한 특허가 유효하다는 법원의 판단을 받았다.
앞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당시 일동제약)는 지난 2013년 유산균을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 코팅제, 단백질 순서로 코팅해 위장관 내의 환경을 견딜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동제약이 유산균 기술을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하이락토’ 시리즈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전년 대비 249.1% 급증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우리 몸속에 들어가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있
일동제약은 26일 4중 코팅 유산균의 제조방법 등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를 갖는 코팅제, 단백질로 4중 코팅된 유산균의 제조방법과 그 방법으로 제조된 4중 코팅 유산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