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지난 18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산림청에서 주관한다.
두나무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나무'를 키워
서부지방산림청과 버디프렌즈플래닛 4일 제주도에 소재한 버디프렌즈플래닛 전시관에서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 생태문화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자연과 산림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제주도 소재 국유림과 산림생태문화 콘텐츠 활용 ▲제주
서울 도봉구 내 순환산책로 조성무수골 녹색복지센터 등 여가시설전 구간 CCTV 설치해 안전 확보
서울 도봉구 내 도봉산부터 시작해 중랑천, 초안산, 쌍문근린공원, 서울 아레나를 거쳐 서울 둘레길까지 연결하는 21.3㎞ 규모의 순환 산책로가 조성된다.
14일 도봉구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도봉 둘레길 2.0’ 사업을 서울둘레길 2.0과 연계해 대형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도심권 내 치유의 숲 면적 기준도 낮아져숲속 야영장 숲속의 집도 위생 시설 설치 가능해져
숲의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조성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또 숲속 야영장 내 숲속의 집에 위생시설 설치도 가능해져 이용은 더 편해진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개정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정부가 아동ㆍ청소년 유해 환경을 차단·보호하기 위해 성착취물 실태 조사에 나선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룸카페 등 신·변종 유해업소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조사에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활용 환경에서 성장해 디지털 친화도가 높은 한국 청소년들이 ‘
SK임업은 사회적 기업들과 전국 4곳에 있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고용 창출, 숲체험-교육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SK임업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4곳의 사회적 기업, 한국임업진흥원과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임업이 보유한 여의도 면적 4배 규모의 숲을 사회적 기업들에게 무상으로 제공
산림청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생태·경관·정서적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전북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 등 5곳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 △경상남도 의령군 신포숲 △강원도 횡성군 오원리 사방시설 유적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앞으로 몇 년이 본격적인 저출산·고령화에 충격에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정부는 올해 저출산 대응정책의 관점을 그간의 출산장려 중심에서 삶의 질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이에 맞게 저출산 고령사회대응을 위한 로드맵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은 제17회 산의 날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며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4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아동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장호비치캠핑장, 금원산 자연휴양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샀다.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1일(오늘) 주말을 하루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 휴양림 예약을 앞다퉈 하면서 '장호비치캠핑장' '금원산 자연휴양림'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장호비치캠핑장은 삼척 바다를 코앞에 둔 전망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
유아교육을 생태학적으로 접근해 잘 알려진 에코프로젝트연구소(소장 조재민·CJM미디어대표)는 25일 충북 청주 상당산성자연휴향림 세미나실에서 ‘나들이를 하며 크는 아이들’을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전국의 생태관련 유아교육기관의 대표자들과 함께 한 이날 포럼은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 숲 코디네이터와 함께 생명의 숲 탐사, 숲놀이 및 야외활동시 영유아발달에 따
앞으로는 군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정부는 15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무원인사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군무원 인사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군무원 공채 시험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도입하고, 인정기준을 5급 시험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중심이 돼 진행되고 있는 산림문화박람회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개최된 산림문화박람회는 첫 주말에 주최 측 추산 2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미 다녀갔고, 이번 주말 역시 공동개최되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예산국화축제와 더불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산림조합중앙회는 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년 공모 작품 수가 증가해 지난 공모전의 경우 1만4000여점 이상 접수됐다.
산림분야 유일의 종합 공모전으로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산림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등 산
산림청이 제13회 ‘산의 날’을 맞아 18일 하루 동안 산림청이 운영하는 전국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에 국립수목원 방문 희망자 3000명을 사전 예약으로 받았다. 무료 개방은 당일 입장객에 한하며 입장료 및 주차료가 면제된다.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웹사이트(http://www.huyang.go.kr/mai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쉽게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대표적인 숲체험프로그램인 ‘숲과의 만남’과 ‘녹색산촌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에는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 등 3개소 82명을 초청해 ‘숲과의 만남’ 행사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14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년 약 1만3600여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어지는 명실공히 산림분야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산림청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지원받아 개최하고 있다.
일반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홍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구 만들기 등을 통해 산림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1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녹색문화박람회를 개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4회 ‘DIY & 리폼박람회’도 함께 열렸다.
이 행사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기금)의 지
산림조합중앙회 제2기 블로그 기자단이 16일 발족했다.
블로그 기자단은 현직기자, 교사, 주부, 대학생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산림조합의 각종 사업 소개, 산림문화체험행사, 산림복지 혜택, 우리 숲에서 자란 임산물 정보 등 국민이 산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이나 각종 정보를 블로그 · 페이스북 · 트위터 등을 활용해 널
강원도는 혼자 떠나야만 그 맛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원주를 지나 본격적으로 강원도의 힘을 느끼게 하는 울창한 산림은 인간의 손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듯 우뚝 솟은 모습에 항상 든든함을 느낀다. 얼마 전 강원지방에 폭설이 내린 덕에 이곳은 마치 하얀 종이에 묵으로 선을 이리저리 그어 놓은 듯 아름다운 산수화를 그려내고 있다. 산봉우리 곳곳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