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지난 18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산림청에서 주관한다.
두나무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나무'를 키워
삼표그룹의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과 공동으로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재단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림과학회가 주관했으며 산림청이 후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의 개회사, 이상현 한국
산림청은 ‘일하고 싶은 산림청,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7월 취임한 임상섭 산림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세대의 차이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화합해 더욱 일 잘하고 신뢰받는 산림청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산림청은 11~12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7차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에 참가해 동북아시아 3국의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는 2012년 열린 3국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사막화 방지, 야생동식물 보전 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에 따라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
산림청은 23~24일 충청남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하는 ‘제16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숲으로 실현하는 1.5℃’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숲의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세대 산림분야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산림조합중앙회는 18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대한민국 임업 경쟁력 강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대한민국 임업 발전을 위한 임산물 해외시장 개척 등 기술, 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국내외 확산으로 임업 분야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산림ㆍ임업 분야 미래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4일 산림ㆍ임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국립공주대학교 산림과학과에 500만 원 상당의 실습용 장비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실습용 장비 지원과 함께 산림ㆍ임업 장비 전문기업인 유라통상이 참여해 국립공주대학교 산림과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국회와의 소통이 국가 발전의 핵심 요인이라는 기조하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300분의 국회의원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새로운
이건산업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선발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공장에서 목재산업 순환경제 시스템 교육과 목재생산·가공 현장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청년들의 해외산림 분야 직무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윤석열 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미래를 바라본 지도자의 탁월한 리더십이 우리 산을 푸르게 만들었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림녹화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반세기 전만 해도 우리 국토는 헐벗은 황무지에 가까웠으나 그런 상황을 바꾼 주역 가운데 하나가 박정희
정부가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감시·예방체계를 마련하고 헬기 등 공중진화 체계를 강화한다.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최근 산림재난은 대형화하는 추세다. 대형 산불발생은 2020년대 들어 2010년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현행 257개 인증제도 전체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해 대대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변화된 환경에 따라 기존의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촘촘히 보강하겠다"고 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최근 발표한 ‘생활규제 개혁’과 ‘토지이용규제 혁파’와 같이 민생회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를 활용한 탄소중립 추진에 힘을 모은다.
산림청은 19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과 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기본도 새 목표 공유를 위해 국가기본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선포식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다. 선포식에선 디지털트윈 등 기술·산업 발전 속에서 지도의 역할과 이를 위한 국가기본도 미래 모습을 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기조발표를 맡았다.
이어서 행정안전부(
NH농협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산림청과 산림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 후, ESG특화 상품 'NH내가Green초록세상예ㆍ적금'을 출시, 녹색 생태계 회복 실천공익기금을 적립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
정부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중지한다. 중요 보전지역이나 긴급발생지에 대해서는 드론을 활용한 정밀 방제와 지상 방제로 대신한다.
산림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고사율이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피해가 급속히
산림청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참여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타지키스탄 등 5개 국가의 양자 산림협력사업을 관리하는 산림협력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해 그간의
박진 외교부·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에 제안한 ‘담대한 구상’ 추진 의지를 밝혔다. 미국 등 주요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구체적인 대북메시지도 전한다는 것이다.
이런 내용은 이날 열린 외교부와 통일부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에 담겼다. 담대한 구상은 경제·군사·정치 협력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천명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북한에 대해 ‘힘에 의한 현상변경’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100일 기자회견서 “우리 정부는 북한 지역의 어떤 무리한 힘에 의한 현상변경은 전혀 원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건 남북 간의 지속가능한 평화의 정착이고, 북한에 대해 경제·외교적 지원을 한 결과에 따라
尹 경축사 뒤 국가안보실 부연설명 나서"일본과 미래 협력 마음 먹고 과거사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자""북한 비핵화 협상 초기부터 자원-삭량 교환 등 지원 조치 강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첫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만 33번을 외쳤다. 그러면서 일본에 ‘힘을 합쳐야 할 이웃’이라며 화해의 손짓을 보냈고, 북한에는 비핵화를 전제로 한 ‘담대한 구상’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