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소유한 산을 판매해 10년 동안 연금형으로 지급받는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디.
산림청은 올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 목표량 742헥타르(ha, 224만4550평)을 달성해 연말까지 매수 목표량을 초과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유림 매수사업은 산주들이 소유한 산을 산림청에 팔면 매매대금을 10년간 매월 연금형식
산림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대표적인 임산물 성수품인 밤과 대추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산림청은 추석 성수기 밤ㆍ대추 공급물량을 기존 계획대비 50톤 늘린 294톤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임산물 직매장과 임산물 전용 쇼핑몰인 ‘푸른장터(www.sanrim.com)’에서는 올
이달 말부터 소규모 임가에 지급되는 임업직불금이 현행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된다.
산림청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임업직불제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달 말부터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은 소규모 임가에 지급되는 임업직불금을 인상하고 지급대상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임업직불금은 대추, 호두, 밤 등 법령에서 정한 임
산림청은 제35대 산림청장으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제32대부터 이어진 4번째 산림청 공직자 출신 청장이다.
임상섭 신임 청장은 기술고시(32회)로 입직해 26년간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보호국장, 기획조정관을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로 2022년 8월부터 산림청 차장에 재직해왔다.
임 청장은 뛰어난 기획력와 빠른 추진력으로 산
개발을 할 수 없거나 생활권 산림을 산림청이 매입하고 매입 대금을 연금처럼 지원해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산림청은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으로 규제에 묶여 있는 사유림 742㏊를 101억 원을 들여 매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주에게 매매대금을 10년 간(120개월)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연금처럼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
정부가 어린이집 내부를 피부질환과 호흡기 질환 개선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꿔주는 사업을 벌인다. 참여 대상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아닌 민간 어린이집이다.
2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산림청은 어린이들이 국산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정부가 어린이집 실내를 국산 목재로 개선하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18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공립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아닌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28일까지 관내 시·군·구청 담당
버섯눈 제거 장치를 개발해 인건비를 아끼고 또 후계 임업인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충북 괴산의 전종화 씨가 3월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 씨는 표고버섯을 생산하면서 측면에서 나오는 버섯눈을 억제할 수 있는 '버섯눈 제거 장치'를 개발해 특허 출원하고, 전국에 보급해 임가의 인건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에
올해 첫 '이달의 임업인'에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가진 조창수 휴림황칠주식회사 대표가 선정됐다.
산림청은 2023년 첫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황칠나무의 유용한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산림청과 함께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1만260그루의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했던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하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의 일환이다.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은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을 활용한 숲 회복 지원 프로젝트다. 지
산림청은 '2050 산림부분 탄소중림 추진전략안'에 포함된 노령림 벌채에 대해 환경단체가 주장한 벌목정책이란 비판에 대해 "보호 지역이 아닌 경제림 중 탄소흡수 능력이 떨어진 임지로 제한해 추진한다"고 해명했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 "백두대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