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산림청과 함께 교통약자의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기아차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복지시설 연계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기아차는 이종근 기아차 전무, 박종호 산림청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향후 3년간 장애인들에게 편리한 이동을 위
김재현 산림청장이 남북산림협력 사업을 통해 비무장지대(DMZ)를 열고 백두대간을 하나로 잇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산림청은 강원 양구군 비무장지대(DMZ) 자생식물원에서 '제18회 산의 날' 기념행사를 18일 연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행사는 남북 산림 협력 사업의 의미를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행사에 앞
산림조합중앙회가 중심이 돼 진행되고 있는 산림문화박람회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개최된 산림문화박람회는 첫 주말에 주최 측 추산 2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미 다녀갔고, 이번 주말 역시 공동개최되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예산국화축제와 더불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해산되고 관련업무는 임업진흥공단과 산림복지진흥원으로 이관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산림청이 녹색사업단 해산을 위한 관계법률 개정안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5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녹색사업단은 2006년 녹색자금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8년에는 해외산림 개발, 2010년 산림탄소 인증 등으로 업무영역이 확정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해외에 활성화된 다양한 친환경 산악관광모델이 국내에 부재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경련은 국회와 정부에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전경련은 각종 규제로 해외 친환경 산악관광모델 도입이 막혀 있다는 것.
먼저, 전경련은 국내는 자연공원 내 숙박시설을 설립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경사도 기준으로 인해 절벽
산림체험프로그램이 우울증과 불안, 스트레스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립나주병원과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일반인과 정신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적 안정 및 생리적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연구에 참여한 일반인과 정신과 입원환자 모두에게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밝
산림청이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한다.
산림청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이 총 10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4년 6월까지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인 ‘산림복지나눔숲’이 경북 칠곡군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간적·경제적·육체적으로 평소 산림휴양문화 혜택을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