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영남권 최대 규모인 '양산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양산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는 제이엘지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경남 양산시 산막동 일대 2만38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9층 물류창고 1개 동을 건설하는 공사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저온창고, 지상 3층~8층은 상온창고, 지상 9층은 주차창, 편의시설 및 식당 등이 들어설 예
'성관계 영상 유포' 종근당 장남 징역형 집행유예
여성의 신체를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장남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박현숙 판사는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과정에서
[부산 본사·2공장보다 훨씬 큰 규모…생산설비 증가로 수주 증가 기대]
[종목돋보기] 조광ILI가 대성산업으로부터 산막산업단지 내 부지를 매입, 내년 중에 본사를 확장 이전한다. 생산설비가 증가함에 따라 수주가 늘면서 향후 매출 및 수익성 증대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광ILI는 전날 공장 신축을 위해 대성
예상치 못한 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며 상장사들이 떨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경남 양산시 산막동 롯데제과 창고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류와 완제품 등이 불에 타 3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지난 13일 2차전지 및 인쇄회로기판(PCB)용 일렉포일 생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해 12월24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