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이하 협회)는 20일 최근 전국적인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무역협회의 5개 출자사인 코엑스(COEX),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한국도심공항(CALT), 한국도심공항 자산관리(CAAM), 더블유티씨서울(WTC Seoul
배우 송강호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6일 송강호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따르면 송강호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 번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송강호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마음을 전하게
스노우가 제공하는 글로벌 AR 아바타 소셜 플랫폼 ‘제페토’는 산불 피해를 입은 호주 지역 사회의 복구 지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호주 산불 기부 캠페인은 사용자들이 직접 제페토 내에서 캠페인 전용 의상 아이템을 구입하면, 해당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금중대) 중 신성장일자리지원대출 실적이 3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월대비 증가폭도 4000억원을 넘겨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액공제 등 제도개편에 따른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일자리 관련 대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중대 잔액 역시 14조원에 육박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앞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2일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경제·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하루 빨리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당정청은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4일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협회와 15개 대부업체는 전날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국가적 재난인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
태영건설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속초 등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공식 성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주거시설, 생계비, 구호물품 등 산불피해 주민들의 피해 복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번진 산불로 피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예산으로 목적예비비가 우선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시급성이 덜한 주거·기반시설 복구 등은 미세먼지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반영될 전망이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국회 제출을 목표로 추경안을 편성 중이다. 추경은 미세먼지 경감과 경기 대응, 일자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대검찰청은 전날 속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화재 직후부터 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밤 사이 검사와 전 직원이 비상 출근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과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속초지청은 피해복구를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