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건설 산업 분야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과정 중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공사관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스마트시티 등 5개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하며 전기설비시공실무, BIM건설관리,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등 4개 과정은 3월부터 차례
직장인들이 취득하던 실무자격증…10·20세대 관심↑"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아"…수험서 열풍 꾸준해
10~20대가 '산업안전기사'부터 '제과제빵기능사', '스포츠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관련 수험서들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예스24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20세대 수험서·자격증 분야 판매량은 최근 5
축산분야에도 다양한 국가기술자격들이 존재한다. 식육업에 취업하고 싶은 청년들이나 업무전문성을 갖추고 싶은 종사자라면 축산 분야 국가기술자격 획득을 추천한다.
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 축산분야에는 가축을 사육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축산기능사를 꼽을 수 있다.
축산에 관한 기술 및 이론·지식을 겸비하고 가축의 생산관리, 경영관리
행정사 시험에서 특정 과목 과락으로 탈락한 뒤 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수험생이 패소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 부장판사)는 원고 A 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불합격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 씨는 2022년 행정사 시험에 응시해 시험 합격 점수인 평균 52.25점을 넘겼지만,
장식용 모조보석(핫픽스) 제조공장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송기정(59·남) 씨는 예기치 못한 실직으로 절망에 빠졌다가 ‘희망의 꽃은 가장 어두울 때 피어나는 것’이란 말을 떠올렸다. 이후 자격증 공부에 매진한 송 씨는 전기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해 재취업에 성공했다. 그는 “자격증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과감히 도전하여 끝내 삶의 이정표가 바뀌었다”며
고졸 채용 확대·경력개발 지원 담은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 수립'고졸 체험형 인턴' 도입해 우수 인턴에 공채 필기전형 가점 부여김동철 한전 사장, 수도전기공고 찾아 "청년 경제 자립이 산업 발전 기여"
한국전력이 내년부터 3년간 고졸 채용 비중을 평년 대비 최대 4배 수준으로 대폭 늘려 200개의 고졸 일자리를 만든다. 대학 진학 선호와 고졸 채용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취업완성 아카데미' 하반기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취업완성 아카데미는 건설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건설 현장에서 즉시 수행 가능한 직무 커리큘럼과 산업 네트워크를 통한 수강생의 취업을 지원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 가능한 수강자에 한해 교육비와 실습재료, 교재비 등이 전액 무료다. 소정의 훈련장학금도 지
최근 5년간 근로자들이 응시한 국가기술자격 시험 종목 가운데 응시 증가율이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인간공학기사로 조사됐다.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하는 이유로는 자기개발, 업무수행 능력향상 등이 주된 목적이었다.
1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19~2023년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자 설문응답을 분석한 결과 근로자 응시 규모가 500
중소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
서울시는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명회를 여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가 최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
기술신용평가사(TCB)들이 창업·중소기업의 기술력 평가를 엉터리로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기술금융' 제도가 10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2014년 시작된 기술금융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재무 상태나 신용등급 등이 취약한 창업·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제도다. 은행은 대출을 신청한 창업·중소기업의 기술력 평가를 기술신용평가사(TCB)에 의뢰하고
법원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게 ‘답안지 파쇄’로 피해를 본 수험생들을 상대로 150만 원씩 지급하라고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1조정회부 재판부는 지난달 30일 수험생 147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조정기일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4월 23일 공단 서부지사에서 실시한 '2
중소기업중앙회는 단체표준 인증업무 등을 수행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적합성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협동조합 적합성평가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법령 등에 근거 적합성평가 업무를 수행(예정 포함)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의 중소기업협동조합이다. 조합이 소속 임직원에 대해 실시하는 적합성평가 관련 교육 비용과 국
올해부터 설비보전기사 등 10개 종목이 새롭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으로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과정 1608개를 선정해 공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종목은 기사 17개, 산업기사 62개, 기능사 99개, 서비스 8개 등 총 186개다. 올해에는 설비보건기사, 공간정보융합산업기사 등 10개 종목이 추
#최근 호감 갔던 여자에게 다니는 회사에 대해 얘기해줬다는 중소기업 직장인 A 씨는 갑작스러운 연락 두절에 어리둥절하다는 글을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월급은 대기업 못지않게 받는다는 A 씨는 단지 중소기업에 다닌다는 이유로 차였다는 상실감에 휩싸였다고 했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의 원인이 급여뿐 아니라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 ‘부분 인정제’가 도입된다. 앞으로는 출산·육아나 휴학 등으로 훈련이 중단된 경우, 이후 나머지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5차 국가기술자격 제도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현행 제도가 빠른 기술 변화와 복잡해진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고, 자격
내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대상·금액이 대폭 확대된다.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등 출산·양육 지원금도 인상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보건·복지·고용 부문을 보면, 내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 조정된다. 최대 지원금액은 4인 가구 기준으
현대자동차·기아는 12일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연구개발 부문 기술직군을 대상으로 ‘CTO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술직군의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과 자발적 성장 동기를 유발하는 동시에 높은 기술 역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대회에는 58명의 기술직 인원이 참가했으며 정비 분야 28명,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10명 중 4명 이상은 청년층(19~34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층 자격 취득자 10명 중 6명은 학생과 취업준비생, 구직자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기술자격 활용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합격자 58만8868명 중 청년층은 25만5490명(43.4%)이었다. 청년층 자격
글로벌 담배 기업 KT&G가 ‘2023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자를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은 영업ㆍ마케팅, 경영지원, 제조, 원료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외국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언어 종류 및 등급, 점수
“세계적으로 우수한 전기 품질은 유지·보수 덕…유지·보수 일감 크게 줄어”“우수한 전기 인재 배출하고 2만여 회원들과 최고의 서비스에 최선”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12일 “비정상적인 전기요금으로 인해 전기 전력설비보수 일감이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해 고품질의 대국민 전기 서비스 차질 발생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날 전기공사협회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