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산업단지와 기업의 디지털 및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이사장은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취임 80여 일 만에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단 창립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산업단지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개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단지가 경쟁력 저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제12대 이사장에 이상훈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상훈 이사장은 이날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산업단지가 직면한 여러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산단공이 산업단지를 디지털ㆍ저탄소의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으로 차동형 전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이 26일 취임했다.
신임 차 이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신산업정책관, 미국 후버연구소 초청연구원, 산업기술정책관 등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차
최대 국가산단 시화공단 내 위치4090개 가족회사ㆍ125개 기업硏상시 협력 통해 산학협력 실현취업률 75%, 전국 평균比 10%P↑
“올해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에 설립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제2캠퍼스 내 ‘첨단제조혁신관’을 신축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산학협력 대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은 21일 이투데이와의
한국산업단지공단 제11대 이사장에 김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취임했다.
김정환 이사장은 19일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산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화상으로 대체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식 직후 곧바로 구미국가산
지난해 9월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후 가스공사 사장 자리가 6개월 이상 공석인 가운데 새 사장으로 누가 발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유력 사장 후보군으로 가스공사 부사장을 지낸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우태희 전 산업부 차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2일 관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정양호 전 조달청장이 27일 KEIT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정 신임 원장은 사전에 배포한 취임사에서 “KEIT가 과제관리자를 넘어 컨설턴트(consultant) 또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연구개발(R&D) 시스템을 빠른 추격자(패스트 팔로우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 수요 혁신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조직을 개편한다. 산업 부문 조직 역시 가치사슬 등 업종별 수요에 맞춰 기능을 조정한다.
산업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와 산업 부문 정책 기구 재편이 이번 개정안의 뼈대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기술에 가치를, 혁신으로 성장을'이라는 주제로 '2018 기술사업화 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사업화 대전에는 김현철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과 대학생, 중소·벤처기업, 연구소, 벤처캐피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성장의 핵심인 기술사업화의 방향을 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18 코리아 유레카데이’에 227개 국내외 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해 800여 건의 미팅이 이뤄졌다고 24일 밝혔다.
총 859건 중 우리나라와 외국 연구기관 간의 미팅은 323건(38%)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와 외국 연구기관 간 B2B 미팅은 2016년 213건, 2017년 281건으로 매년 증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2일부터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2018년 코리아 유레카데이’를 계기로 한국이 비유럽 국가 최초로 유레카 파트너국 지위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 유레카데이는 유레카 회원국의 기업 간 네트워크를 촉진하기 위해 의장국이 매년 주관하는 유레카 혁신의 날(EUREKA Innovation Days) 행사의 특별세션이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통상차관보에 강성천 산업정책실장을, 무역투자실장에 김영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하는 고위공무원 가급(1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성천 신임 통상차관보는 1964년 광주 출생으로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와 미국 인디애나대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부 원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영삼 산업기술정책관을 승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1964년생으로 부산 출신인 이 실장은 부산 동성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실장은 행시 33회로 공직에 입문, 지역발전위원회와 주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을 거쳐 투자정책관, 시스템산업정책관,
정양호(55ㆍ경북 안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차관급인 조달청장에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김상규 조달청장이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취임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정양호 산업부 실장을 임명했다.
정양호 신임 조달청장은 안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생활을 시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새 조달청장에 정양호(55.경북 안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김상규 전 청장이 최근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이뤄졌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 신임 청장은 행시 28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식경제부 산업기술 정책관과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 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새누리당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