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래차, 가전·전자 등 민간에서 발굴한 산업 디지털 전환 과제 5개를 선정해 3년간 280억 원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1주년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민간기업과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10월
의료솔루션 전문기업 네오펙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에 참석했다.
헬스케어와 미래차, 가전∙전자, 유통물류, 소재부품, 조선 6개 사업 분야에서 150여개의 기업, 기관이 17여개 팀을 구성됐다.
정부가 미래자동차, 가전·전자 등 6대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연구개발(R&D), 펀드, 금융지원 등 2조900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촉진을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을 열었다.
디지털 전환 연대는 정부가 올해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