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내재화…공인 규격 제품 생산안전과 편의성을 위한 산업현장의 다양한 품목 취급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 스팩 소멸 합병…19일 주총 예정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진일정 블랙야크아이앤씨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5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804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피고인 측 “1심에서 다투던 내용 인정…벌금형으로 선처 바란다”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 책임자 중 한 명이 항소심에서 원심서 다투던 내용을 일부분 인정하면서 선처를 구했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부(재판장 이성복 부장판사)는 2018년 9월 발생한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 책임자인 김 씨의 2심 첫 공판을 열었다. 김 씨는 건축법 위반 등
경총-안전보건공단 공동 개최업종별 주요기업 15개사 임원 참여안전문화 확산·정착 위해 네트워크 구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이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 1차 ‘안전문화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업종별 주요기업 15개사의 안전담당 임원 등이 참여했다.
경총은 “기업이 안전경영체계를 지속 가능하
SK쉴더스, 회사 경영 전반의 규범 및 리스크 대응 체계 국제인증"국내 무인경비업계 중 처음"…리스크 관리 능력 및 준법경영 전문성 평가
SK쉴더스가 국내 무인경비업계에서 처음으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 373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37301은 기업의 준법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관리하는 프로세스와 경영 체계가 국제
CJ대한통운의 안전체험관이 물류 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물류 업계에서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형 교육 확대와 상생 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간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지난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에서 생명나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조합원들의 정기적 헌혈운동과 홍보캠페인 전개, 헌혈증서 기부를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과 중장년층 헌혈문화 확산을 위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진행한 '자이 CEO 포럼'의 이름을 바꾼 것으로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해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이번 행사는 최우수 협력사와의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중대재해 발생 시 작업 중지 조치’ 관련 조사사고 원인과 관계없는 작업까지 중지 명령심의위만 해제 가능한 ‘작업 중지’…중지 기간 지연
사업장에서 중대 재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필요 이상으로 작업이 중단되며 기업들이 큰 피해를 떠안게 된다는 지적이 재계에서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국내 기업 340개사를 대상으로 ‘중대 재해 발생 시
GS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하는 ‘2023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그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대학교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캠코는 최근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증가의 원인이 의사소통 문제에 따른 미흡한 안전교육에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부산대학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
눈부신 경제발전 기업가 역할 큰데기업 옥죄는 반시장 규제 첩첩산중올바른 시장경제 교육·전파 강화를
강의하면서 “자원, 과학기술, 기업과 기업가 중에서 무엇이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가?”라고 질문해 보면, 대부분이 과학기술이라고 답한다. 물론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과학기술이 중요하다. 그러나 과학기술 자체만으로는 부족하다. 과학기술은 기업과 기업가에
중대재해법 바라보는 실무계 고민 높아합의금‧변호사 선임비까지 中企에 부담‘중대재해 손해보험’ 부보범위 확대해야“공제조합상품 상응하는 보장범위 필요”
우리나라는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을 시행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산업이 변화하고 고용 형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4일 전북 정읍시 전기안전인재개발원에서 국내 9개 안전분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자리했다.
올해 4번째
고려아연, 서울 종로구 본사서 기자회견 개최“장 고문 부탁 거절하자 해고 압박하기도”“영풍ㆍMBK, 약탈적 M&A…절대 용납 못 해”
지난 75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던 고려아연과 영풍이 최근 경영권 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영풍이 자사의 유해 폐기물 처리를 고려아연에 전가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ㆍCTO)은
고려아연, 서울 종로구 본사서 기자회견 개최“영풍ㆍMBK 약탈적 행위…절대 용납 못 해”“오직 돈ㆍ돈ㆍ돈…장 고문, 부끄럽지도 않나"
고려아연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ㆍ합병(M&A) 시도에 대해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은 24일 “MBK파트너스라는 투기 자본이 중국 자본을 등에 업고 우리
공장 화재로 32명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책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안병수 2차장검사)은 24일 박순관 아리셀 대표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
동아제약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분기별 사내에서 개최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관리감독자가 참여해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보
농협경제지주는 23일 서울 강서공판장에서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4년 제3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 등 회사측 위원 6명, 박성범 금융산업노조 NH금융지부 부위원장 등 근로자측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경매장과 사무실을 순람하며 안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