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9 레스토랑&바 홍콩(Restaurant&Bar Hong Kong 2019, RBHK)’ 박람회에 참가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렸다.
6일 한우자조금에 딸면 ‘레스토랑&바 홍콩’은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후 해마다 5만여 명 이상의 식음료업계 종사자가 방문하며
소고기 수입물량이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한우 업계가 대책 마련에 한창이다. 한우자조금은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홍콩 레스토랑 박람회 등 국제 행사에 참가해 수출 활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이른 추석으로 유통업계가 과일보다 한우 선물 세트 강화에 나서자 한우 판매 촉진의 계기로 활용하겠다는 각오다.
“한우 수출량이 매년 11% 씩 증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고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대상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추석 명절 한우 소비촉진 계획 및 한우 수출 현황 등을 소개하고 한우산업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8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G밸리비즈플라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밸리비즈플라자는 근로자ㆍ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문화, 휴식,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과거 산단공이 보세장치장으로 사용했다가 기능이 다해 유휴시설로 방치됐던 부지를 신개념 비즈니스 복합시설로 변신시킨 사례다. 그동안 산업기능 위주의 지식산업센터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공장이 부산-경남지역 '산업투어'의 허브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부산공장 내방객이 3만5800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월 평균 약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셈이다. 지난해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 개통과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영향이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