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일 오후 2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14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수산인의 날은 매년 4월 1일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민물장어와 바지락으로 유명한 고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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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국' 앞세워 효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전경련 회장·한일경제협회장 등 역임…경제외교 확대에 힘써1년 간 형제 간 독립경영 속도
효성을 세계적 섬유·화학기업으로 성장시킨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29일 별세 1주기를 맞는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 장남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효성과 삼남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은 29일 서울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025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선 그간 헌신과 열정으로 케이(K)-건설 1조 달러의 역사를 만든 건설기술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건설기술인들의 변화를 기약하기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 및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현장의 주인공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및 뿌리산업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위한 '2025년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 발전 유공 포상 계획'을 24일 공고하고 다음 달 22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는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창
글로벌 이차전지 전해액 선도기업 엔켐은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개최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오정강 대표이사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오 대표는 전기차 배터리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 및 상용화하며, 국가 산업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엔켐
상의, 제52회 상공의날 기념식 개최금탑·은탑·동탑 등 상공인 231명 포상
자동차 생산라인 교체 시간을 30% 단축한 성기형 현대모비스 고문, 국내 생산 반도체 장비 1만 호기를 출하한 소철영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사장, 국내 최초 무산소동을 개발한 이이주 삼동 대표가 상공의 날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현대모비스 성기형 고문 등 3명이 52번째 상공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0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상공의 날 52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로 광복 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오
대한상공회의소가 제52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기간산업의 발전을 도전과 혁신의 정신으로 이끈 국가대표 3인을 선정해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자동차 생산라인 교체 시간을 30% 단축한 성기형 현대모비스 고문, 국내 생산 반도체 장비 1만호기를 출하한 소철영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사장, 국내 최초 무산소동을 개발한 이이주 삼동 대표
한국에너지공단은 4월 30일까지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포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 유공’과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유공’으로 나뉘며 수공 기간 및 공적에 따라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시상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에 마련된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의 제막식을 개최했다. 2007년부터 모범 중소기업인의 흉상 동판을 전시해 오던 것을 디지털 전환해 새로 개관했다. 이날 헌액된 중소기업인은 모두 383명으로 △1992년 이후 산업훈장을 수훈한 모범중소기업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중기중앙회 역대 회장 등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관리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산업훈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을 시상한다
전기안전공사는 내달 16일까지 '2025년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은 관련 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국민의 전기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 대상은 △전기
국세청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한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행사를 진행한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납세와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와 고액납세의 탑을 받은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제29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훈·포장 등 정부포상 12점(단체 2점, 개인 10점)과 기관장 표창 64점(개인) 등 총 76점을 수여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탑산업훈장)과 농협은행 최영식 부행장(산업포장) 등이, 소상공인시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1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이창윤 과기부 차관,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원자력 안전, 수출 및 기술개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올해 원자력계의 성과와 공로를 기념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역대 '
노·사 문화 유공 부문 정부포상에서 3년 만에 금탑 산업훈장 수상자가 탄생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오른 김현성 남양금속 대표이사가 주인공이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4년도 노·사 문화 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용부는 협력과 상생의 노·사 문화를 이끄는 노·사 문화 유공자(개인)를 비
조시영 대창 회장이 중견기업인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최진식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은 갑자기 등장한 스타 상품이 아니다. 고객과 꾸준히 신뢰 관계를 쌓아, 중장기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현재의 실적까지 만들어 낸 것이다.
이성락 SK하이닉스 글로벌 S&M 담당 부사장은 9일 자사 뉴스룸 인터뷰에서 올해 호실적이 단기간 이룩한 성과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사장은 전사 매출을 책임지고
폴라리스오피스는 '제61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수출의 확대 및 질적 고도화, 신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기념식에서는 해외 신시장 개척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순서에
올해 최고 수출의 탑에 ‘기아’ 선정“수출 다변화 노력해 기반 마련해야”
한국무역협회가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토대로 제정된 ‘제61회 무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최고 수출의 탑(250억불탑)을 수상한 기아를 비롯한 1545개사에 대한 시상과 무역 진흥 유공자 597
제61회 무역의 날 250억불 '수출의 탑' 수상1540여 수상 기업 중 수출액 전체 1위 차지지난해 200억불 수출의 탑 이어 2년 연속 영예윤승규 기아 부사장은 '금탑산업훈장' 수상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기아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아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