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업계 ‘반값’ 경쟁이 절임배추로 옮겨붙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통상 11월 김장철을 한 달여 앞두고 절임배추 판매전의 포문을 열었다. 유통업계 절임배추 판매 행사 시기는 통상적으로 10월 중순, 11월 초가 보통이었으나 이보다 빠르게 시작된 셈이다. 최근 고물가에 배춧값이 급등하면서 프로모션을 일찍 시작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서울에 사는 주부 김 모(39) 씨는 평소 1만 원에 사 먹던 포기김치가 1만6000원이 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장마와 태풍으로 채소 수확량이 줄었다는 소식을 실감하곤 한숨이 나온다.
최근 배춧값이 한 포기 1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김 씨가 사 먹던 포기김치 가격도 오르게 생겼다.
장마·태풍 영향에 배춧값 1포기 1만 원
배추 한 포기 소매
롯데마트가 물가 안정을 위해 전년보다 1개월 가량 앞서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농자재 가격, 유가, 인건비 등의 재배 비용 상승과 더불어 폭염, 폭우에 따른 생육 부진 및 무름병 발생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물량 부족 상황이 이어지며 배추 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농수산물유통정보(aTKAMIS)에 따르면 23일 기준 배추 1포기
롯데마트는 2월2일까지 전 점에서 2022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설에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허용액이 20만 원으로 상향되고, 코로나로 인해 고향 방문 대신 고급 선물을 전달하려는 수요가 겹치며, 10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의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런 수요가 선물세트 본 판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3일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 기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과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사전예약 기간(2021년 12월 16일~1월 17일
롯데마트가 김장철을 맞이한 고객들의 시름을 덜고자 김장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절임배추 사전예약 물량을 전년 대비 125% 확대해 11일까지 ‘해남 황토 절임배추(20kg, 1박스)’와 ‘산지뚝심 영월 절임배추(20kg, 1박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절임배추는 각각 11일, 4일부터 차례로 배송될 예정이다.
올해 배추 가격은 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사실상 '락다운'에 폭염까지 겹치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집에서 휴가시즌을 보내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생필품부터 먹거리 할인전을 다양하게 실시하며 '집캉스' 족의 휴가 시즌 수요를 정조준하고 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ON)은 생필품 수요 잡기에
롯데마트가 외형은 천도복숭아처럼 단단하고 과육은 백도 복숭아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신비 복숭아'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되는 '신비 복숭아'는 경북 경산이 주산지다. 시설 하우스의 철저한 물관리와 온도 조절 등을 통한 가온재배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여 2~3주 동안만 수확하는 귀한 품종이다.
하우스 신비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
‘무(無)라벨 생수’에 이어 ‘무(無)라벨 대추방울토마토’가 온다.
롯데마트는 서울역점과 잠실점, 서초점 등 60여개 점포에서 ‘무라벨 새벽 대추방울토마토(1kg 한팩 7980원)’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라벨 새벽 대추방울토마토는 용기에 부착돼 있는 라벨을 없애 폐기물 사용량을 줄이고, 분리수거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없애 재활용 효율을 높인 친환경
믿고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가 비대면 명절에 대세로 떠올랐다.
롯데마트가 소중한 이들에게 믿고 선물할 수 있도록 생산지와 생산자명을 기재한 '생산자 실명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을 앞두고 셀 수 없이 많은 선물세트가 쏟아져 나오는 만큼, 고객들이 고민 없이 믿을 수 있는 세트를 고를 수 있도록 생산자 실명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세트는 금산에서
유통가의 딸기 바람이 거세다. 대표적인 봄 과일인 딸기가 이제 겨울철 과일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22일 이마트에 따르면 12월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딸기 매출은 130억 원을 넘겼다. 2019년 12월 딸기가 한 달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해 돌풍이 시작된 이래 지난해에는 이를 넘어서 명실상부한 겨울 과일의 최강자로 등극한 셈이다.
딸기의 인기는
롯데마트가 생산자의 이름을 걸고 품질을 자신하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소중한 분께 믿고 선물할 수 있도록 생산지와 생산자명을 기재한 ‘생산자 실명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셀 수 없이 많은 선물세트가 쏟아져 나오는 만큼, 고객들이 고민없이 믿을 수 있는 세트를 고를 수 있도록 생산자 실명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는
롯데마트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전 점에서 토마토 6종을 2팩 이상 구매시 1팩당 1000원 할인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방울토마토를 대표하는 GAP 대추방울토마토(1kg/1팩)와 황금당도 쫀득이 방울토마토(500g/1팩)를 각 7980원과 6980원에 선보인다. 산지뚝심 부여 캄파리 토마토(750g/1팩)와 부여 황금토마토(500g/1팩)는 각
롯데마트가 딸기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딸기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겨울철에 증가하는 딸기 수요를 고려해 ‘황금당도 딸기’와 ‘산지뚝심 딸기’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황금당도 딸기는 일반 딸기 대비 당도가 약 20% 높은 편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황금당도 담양 딸기는 열매솎기 재배농법을 통해 전체적인 품질도 높인 제품이다.
황금당도 브랜드
롯데마트가 찬바람과 함께 돌아온 ‘겨울과일의 제왕' 딸기를 진주, 논산 등 유명 산지의 ‘설향' 품종 딸기만을 엄선해 26일부터 전 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금번 설향품종 딸기를 시작으로 재배농법과 품종, 산지가 차별화된 ‘황금당도 딸기’와 ‘산지뚝심 딸기’로 우수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19일부터 25일까지 ‘역시 신선은 롯데마트’ 행사를 진행, 다양한 신선식품을 최적의 가격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GAP 대추방울토마토(1kg·팩·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된 7980원에, ‘GAP 제주 황금향(4~8입·봉·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00원 할인된 8800원에, ‘GAP 배(2~4
롯데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업, 기업, 지자체 간 상생 모델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농식품 산업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사례를 발굴해 민간 차원의 상생 협력 분위기 확산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상의와 농식품부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2020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업계와 기업이 협력해 상호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의 부
롯데마트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예약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전국 모든 점포(제주도 등 도서산간지역 제외)에서 1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배추는 ‘해남 황토 절임배추’로 롯데마트 자체 품질 및 위생 현장 점검을 통과한 100% HACCP(해썹) 인증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