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문화를 세계와 함께하는 오뚜기”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강 먹거리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함 회장의 새 비전 선언 후 오뚜기는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 올해 5월 식물성 식품 브랜드 ‘헬로베지(Hello Veggie)’를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사찰 음식으로 유명한 정관 스님의
새 정부의 첫 정상외교 무대였던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만큼이나 만찬 메뉴에 대한 호기심이 국민들 사이에서 뜨겁다. 바이든 대통령이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접시를 비웠다는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물론 한국적인 맛과 특색을 담아낸 건강한 메뉴들로 만찬 이후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에서다.
지난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 메뉴는 롯데호텔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저녁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식 만찬을 열었다.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두 대통령은 오후 7시34분 전통 의장대가 도열한 박물관 중앙 복도를 따라 나란히 만찬장으로 걸어들어왔다.
만찬은 미국 국가(The Star Spangled Banner)와 애국가를 차례로 연주하는 국민의례
전국 곳곳에 꽃이 피는 봄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놓치지 말아야할 것이 지역 봄 제철음식이다.
국립공원공단은 2일 지역 향토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명소 6곳을 공개했다.
향토음식과 어울어진 탐방명소 6곳은 강원권 △설악산 울산바위와 가자미물회·회국수 △오대산 전나무숲길과 봄나물 산채정식, 충청·전라권 △태안해안
때아닌 춘설로 아직은 겨울의 기운이 감도는 요즘 이 시기와 딱 어울리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봄과 겨울 사이에 놓인 계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울릉도와 독도다. 두 섬은 너무 유명하지만 뱃길이 유일한 교통편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가기 쉽지 않은 여행지다. 그럼에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한 번쯤 꼭 가봐야 할 섬 여행지로 꼽힌다. 때 묻지 않는
티웨이항공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내식을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기내식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22가지의 메뉴를 갖췄다고 5일 밝혔다.
영양 불고기와 산채 비빔밥, 굴소스 해물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함은 물론 용기의 사이즈를 넓혀 기내식의 양도 늘렸다. 또 수제 케이크 전문점인 '지유가오카핫초메'의 케이크
봄이 물씬 오른 5월이면 봄바람도 쐬고 꽃구경도 하기 위해 산에 오른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등산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는 발길로 인근 식당이 북적북적해진다. 여러 음식이 있겠지만,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산채비빔밥을 빼놓을 수 없다. 벚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남산 둘레길의 비빔밥 맛집 ‘목멱산방’을 소개한다.
글 이지혜 기자 jyel
*‘생방송 투데이’가 강원 강릉의 산채 비빔밥 맛집을 찾아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살맛나는 맛집’ 코너를 통해 ‘나물 잔치 열렸네! 3000원 산채 비빔밥’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3000원 산채 비빔밥 맛집은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마커다’다. 이곳을 방문한 한 고객
*‘생방송 투데이’ 3000원 산채 비빔밥ㆍ장칼국수ㆍ콩나물국밥ㆍ장터국밥 맛집 마커다, “정말 전부 3000원?”
‘생방송 투데이’가 3000원에 산채 비빔밥과 장칼국수, 콩나물국밥, 장터국밥 등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찾아간다.
1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살맛나는 맛집’ 코너를 통해 ‘나물 잔치 열렸네
한국도로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고속도로 휴게소 30곳을 16일 소개했다.
도로공사는 2010년부터 휴게소별로 테마를 도입해 차별화된 휴게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월 현재 85개소의 테마휴게소를 운영중이며 내년까지 115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중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양방향)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금강을 조망할 수
생생정보통
생생정보통에 단돈 5000원으로 식사할 수 있는 음식점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정보프로그램 ‘생생정보통’의 ‘크리스의 먹어봅시다’ 코너에서는 청계천의 숨은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더기가 푸짐한 가마솥 따로국밥 식당이 공개됐다. 이 가마솥 따로국밥에는 선지와 내장 등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었지만,가격은 단돈 300
쌀쌀해진 날씨에도 여행객으로 붐비는 국내 대표 여행지 강원도 속초.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계절마다 신선한 먹거리가 반기는 강원도 속초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에도 낭만과 추억을 찾으러 온 관광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도시다.
속초시 설악산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한겨울을 지나 이듬해까지 주말마다 수많은 인파를 끌어 모은다. 설악산 권금
경북 울진의 금강소나무 숲길을 다녀온 사람들은 다들 입을 모아 칭찬한다. 익히 명성을 들은 터라 나와 동료 일행은 이곳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금강소나무 숲길은 옛날 보부상들이 동해안 해산물이나 소금을 지고 내륙지방인 봉화·영주·안동으로 다니던 길로 12령 고갯길이라 불렸다고 한다. 2009년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이자 생태보호지역으로, 일일
‘생생정보통’이 산채비빔밥ㆍ곤드레나물밥ㆍ산나물마늘밥 등 ‘솔푸드’ 요리를 소개한다.
14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산채비빔밥과 곤드레나물밥, 산나물마늘밥 맛집이 전파를 탄다.
‘솔 푸드’ 코너를 통해 소개되는 인천 강화군의 ‘M산채’와 강원 정선군의 ‘D식당’, 경기 광주의 ‘S맛집’이 그곳이다
속리산에서 1058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초대형 비빔밥이 만들어졌다.
충북 보은군은 36회 속리축전이 열린 13일 낮 12시 속리산 잔디광장에서 천왕봉 높이(1058m)에 해당하는 분량의 산채비빔밥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군과 속리산관광협의회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과 속리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산채비빔밥을 홍보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베니건스가 운영하는 밥오네 키친은 런치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밥오네 키친의 런치세트는 불고기 새싹 비빔소반 등 총 12종의 인기 단품 메뉴에 홈메이드 호박죽과 커피전문점 스타앤문의 커피와 케익이 함께 제공돼 보다 차별화된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총 4종의 런치 세트메뉴로 1만3000~2만원대로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는 지난 28일 강원도 정선군과 곤드레를 비롯한 정선 특산산채 및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한식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정선군청에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곤드레, 곰취, 전통주 등 정선군의 각종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한식프랜차이즈 법인을 설립하고 로티
- 얇고 시원한 맛 그대로, “7천원 냉면 한 그릇에 행복해져요”
- 영화미술감독 디자인한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볼 만
더위가 찾아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냉면이다.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입은 즐겁고 더위에 지친 몸과 기분까지 시원하게 해 주는 냉면만이 갖고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다른 음식은 몰라
편의점 GS25가 우리나라 전통 음식 비빔밥을 도시락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도시락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데 착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전통음식을 도시락으로 만든 것. 특히 편의점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비빔밥을 알리기 위해 상품 패키지를 영어로 제작했다.
새롭게 선보인 도시락은 ‘양구 산채비빔밥’과 ‘한복선 비빔밥’
#전문
본격적인 무더위 조짐에 휴가생각이 간절하다. 하지만 남들 다 갈 때 허겁지겁 떠나는 건 만원버스에 몸을 싣는 격. 마음으로야, 제주도도 가고싶고, 해외여행도 가고싶지만…고유가·고물가 시대. 휴가도 미리미리 준비해야 비용도 아끼고, 좀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여름, 국내에서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 던지고 가 볼 만한 곳을 추전해 본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