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다이이찌산쿄와 총 3억 달러 규모 계약올해 2월에는 머크와 키트루다 SC 제형 개발 계약블록버스터 제품 특허‧ADC 독성 감소 효과로 관심
알테오젠이 세계 1위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로 글로벌 빅파마의 마음을
알테오젠이 키트루다에 이어 엔허투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에 대한 독점 계약을 맺었다.
알테오젠은 일본 다이이찌산쿄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을 적용해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의 SC제형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다이이찌산쿄로부터 계약금 2000만 달
샌디에이고에서 세계 ADC 기업‧전문가 한 자리에삼성바이오 첫 부스…셀트리온은 첫 포스터 발표이외 리가켐‧에이비엘‧에이프릴바이오 등도 참가
전 세계적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이 ADC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료제 개발부터 이를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31일 제약‧바이오
일본, 반도체 중심 강세중국, 대내외 불안에 6개월 신저가
아시아증시는 28일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증시는 미국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지만, 중국증시는 대내외 불안 속에 하락하면서 6개월 신저가를 기록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 평균 주가(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14엔(0.22%) 상승한 3만8371.76에, 토픽스지수는 11.3
한국다이이찌산쿄는 7월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제6회 ‘진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진심 캠페인은 2016년 시작된 한국다이이찌산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창립기념일에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외연을 확장해 전 직원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지역사회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 헌혈 인식 개선 및 참여 증진
일본, 전날 사상 첫 3만9400선 돌파중국, 지난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엔비디아 열풍에 반도체주 강세 보인 후 숨 고르기
아시아증시는 28일 일제히 하락했다. 고점 인식 속에 일본증시는 4거래일 만에, 중국증시는 하루 만에 각각 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49포인트(0.08%) 하락한 3만9208.03에, 토픽스지수는
지금 전 세계 바이오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항체-약물접합체(ADC)다. 탁월한 효능이란 무기를 가진 ADC는 막대한 잠재력으로 글로벌 빅파마를 유혹하고 있다. 일본의 다이이찌산쿄가 이 시장의 주도권을 먼저 차지한 가운데, 자본력을 앞세운 빅파마들의 도전이 진행 중이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리시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
비만, 당뇨, 동맥경화, 뇌졸중… 현대인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이 누구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고, 명명되고, 치료돼 왔을까. 신간 ‘대사질환에 도전하는 과학자들’은 구체적인 현대 질병을 사례로 들어 그 발견 과정과 치료 여정 등을 자세하게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함께 등장한 신약의 존재와 부작용까지도 두루 살펴본다. 동맥경화의 원인이 혈관 내 축적되는 콜레스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기업들이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노재팬(일본제품 불매)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재팬 초기 일본 의약품 리스트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등장하고, 일부 단체는 일본 의약품 불매운동을 선언했지만 3년간 영향은 미미했다.
19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다케
이중항체 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6월3일부터 7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2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부대 행사 맥킨지 심포지엄에 참석해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을 논의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ASCO에서 항암 분야의 임상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진행 중인 임상과 관련하여 현지 연구자 및 협력사와 만나 긴밀한 논의를
일본증시,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에 소폭 하락중국증시, 상하이 내달 전면 개방 추진에 상승
아시아증시는 25일 혼조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한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했고,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 증시는 상하이시가 내달 봉쇄된 도시를 전면 개방할 계획을 발표하자 상승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34포인트(0
나이벡이 글로벌 제약사 다이치산쿄와 공동연구개발 중인 유전자 약물전달시스템과 관련한 1차 성과로 전달체 및 융합체 제작 연구에 성공했다.
21일 나이벡은 “지난해 11월 다이치산쿄와 정식 킥오프 미팅을 진행한 후 다이치산쿄의 유전자 약물 후보물질 수령,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해 인비트로(in vitro)시험에서 우수한 연구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LCB84(Trop2-ADC)치료제 연구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과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가연구과제 선정으로 레고켐바이오는 향후 2년간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에 필요한 비임상 및 임상시료 생산 등에 대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레고켐바이오의 LCB84는 지난 6월 이탈리아의 메디테라니아로
일본증시, “기존 백신 효과 떨어져” 소식에 연이틀 출렁중국증시, 11월 제조업 PMI 경기 확장 국면에 반등
아시아증시는 30일 혼조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이번 주 들어 전 세계로 확산 중인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영향에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중국증시는 양호한 제조업 지수 발표에 반등했다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 다이치산쿄로부터 유전자 약물을 전달받아 신약 개발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나이벡은 다이치산쿄와 정식 킥오프 미팅을 진행하고 다이치산쿄의 후보물질 유전자 약물을 수령해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공동 연구 계약은 나이벡의 'NIPEP-TPP 기반 표적 조직 투과 약물전달시스템
대웅제약은 한국다이이찌산쿄와 올메사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 완제의약품 총 21개 품목을 정밀검사한 결과, 아지도 불순물(AZBT)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AZBT는 인체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물질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연방보건부가 일부 사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에서 AZBT가 초과 검출돼 관련 치료제
뉴지랩파마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탈레트렉티닙(Taletrectinib)’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탈레트렉티닙은 일본 ‘다이치산쿄’가 개발한 항암 신약 물질로, 일본과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임상 1상에서 투약 후 암이 완전히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가 이탈리아의 메디테라니아 테라노스틱(이하 ‘메디테라니아’)이 개발한 anti-Trop2 항체를 기술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선급금과 개발 단계에 따라 지급되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528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고켐바이오는 ADC(항체약물접합체) 용도로 해당 항체의 전 세계 권리를 확보했다.
기술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