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가 강세다. 셀트리온이 체외진단기기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신규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56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날보다 10.14%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체외진단기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수ㆍ합병(M&A) 준비에 돌입했다. 셀트리
코디엠이 상승세다. 2대주주로 있는 퓨쳐메디신이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코디엠은 전날보다 6.82% 오른 1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신약후보물질은 보건복지부 국책과제에 선정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다. 퓨쳐메디신은 내년 기술성평가를 시작으
창업진흥원은 ‘대한민국 창업리그’의 예선대회인 ‘으뜸창업가 선발대회’를 통해 우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참가팀은 전국 본선과 ‘슈퍼스타V’(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며 최고 1억원의 상금과 박람회 참가,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으뜸창업가 선
“업무상 스마트폰을 주로 다뤘는데, 오타가 너무 많았어요. 시간 낭비를 줄일 해결책을 고심하다 보니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세계 최초로 오타수정 앱을 개발한 벤처기업 큐키. 김민철 대표는 엔젤투자사 ‘프라이머’로부터 투자를 받아 큐키를 공동 창업한 이후 지난 5월 일본 1세대 IT기업인 산텍(SANTEC)으로부터 30만 달러(3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데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문자를 입력하다 보면 종종 오타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손이 큰 남성들의 경우 실수 빈도수가 더 높다.
큐키는 이 같은 애로 사항을 감안해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입력할 때 생기는 오타를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개발된 키보드 앱이다. 수정이 간편한 만큼 타이핑 시간을 절약해준다.
기존 키보드 앱은 오타가 발생할 경우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은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 V’ 왕중왕전을 개최하고 최종 10개 시상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스타 V’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조경제 주역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다. 미래부의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중기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올해 처음 통합해 창조경제박람회와 연계해 시
“스마트폰 키보드는 불편하지 않고 타이핑 하는데 즐거워야 합니다.”
국내를 넘어 일본, 더 나아가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스마트폰 키보드 오타 수정 앱을 서비스 하고 있는 ‘큐키’다. 큐키는 카이스트 동창인 김민철(38) 대표와 조상희 CTO, 그리고 이상용 변리사가 뭉쳐 만든 스타트업이다. 현재는 카이스트 동문인 조현
일본 벤처캐피털(VC)이 우리나라 스타트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수준높은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일본 VC의 투자는 80억원대를 기록했고, 올해는 150억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전망이다. 하지만 일본 VC의 국내 투자에 대한 공식적인 집계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세계 태양전지 패널 시장을 주도해온 일본의 기세가 꺾이고 있다.
지난 2005년 태양전지 패널 생산량에서 상위 5위 중 4위를 석권했던 일본 메이커들이 올해는 모두 5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이다.
태양광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독일의 포톤 인터내셔널이 올해 각국 메이커의 생산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중국의 산텍파워가 1위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