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을 향한 인신공격이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의 우려도 높아지는 중이다.
최근 장성규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의 KBS 연기대상 MC 비하인드 영상에는 "○○○ 커버치면 진짜 ○는다 너. 뭔 말인지 알지
방송인 장성규가 故 오요안나 사건과 관련해 방관 의혹이 나오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8일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커뮤니티에 “세의 형, 저 형 덕분에 살인마라는 소리도 듣고 제 아들들한테 자X하라는 사람도 생겼다”라며 “세의 형 영향력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최근 가세연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MBC 전 기상캐스
미 건강보험사 CEO 총격살해 용의자 ‘섹시 심볼’로 급부상SNS로 ‘후광효과’가 사회적 영향 더 커져범죄 본질·피해자 희미해져절도죄 수감자, ‘섹시한 범죄자’ 이미지로 모델 데뷔하기도
미국 최대 도시 뉴욕 한복판에서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CEO)가 총격 살해돼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뉴욕 검찰은 17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과연 이규한을 풀어줄까.
1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연쇄살인마 J로 밝혀진 정태규(이규한 분)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한다온(김재영 분)은 25년 전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이고 가족처럼 믿고 따르는 김소영(김혜화 분)까지 잔인하게 죽인 정태규를
'지옥에서 온 판사' 이규한이 연쇄살인마 J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국회의원 정재걸(김홍파 분)의 장남 정태규(이규한 분)가 연쇄살인마 J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규는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는 정선호(최동구 분)에게 태연한 말투로 "사람을 보내 주겠다"며 그를 속였다. 통화를
'지옥에서 온 판사' 9회에서 김재영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18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정복을 입은 채 오열하는 한다온(김재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영의 영결식에 참석한 사진 속 한다온은 꼿꼿하게 선 채 흔들림 없는 눈빛, 굳게 다문 입술로 애써 슬픔을 억누르는 모습이다. 이어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는
'지옥에서 온 판사'가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8회에서는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던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의 관계가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13.7%, 전국 13.6%를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고생을 흉기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 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가해자 A씨(30)의 이름과 사진, 그가 운영하는 식당 등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찜닭집에는 이번 사건에 분노한 누리꾼들이 몰려들어 “살인마”, “사죄하라”, “살인마
9월 들어 콜 오브 듀티 등 유명 프랜차이즈 기반의 게임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워 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2'(이하 '스페이스 마린2')가 약진하고 있다.
9일 정식 출시를 앞둔 '스페이스 마린2'는 2011년 출시된 워 해머 스페이스 마린의 정식 후속작이다. 인류 제국의 울트라 마린 부대와 외계 벌레 종족의 사투를 그린 3인칭 슈팅게임(TPS)
87년이후 대통령 불참 처음野 “尹, 오만과 독선의 발로”
5월 30일 임기를 시작한 22대 국회가 95일 만인 2일 개원식을 열었다. 역대 가장 늦은 개원식이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불참하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개원식이 됐다. 여야는 윤 대통령 불참을 두고도 ‘네탓’ 공방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과 정은지가 시니어 인턴 생활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다.
2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4회에서는 임순(이정은 분)과 이미진(정은지 분)이 계지웅(최진혁 분)과 부모님을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이상 속일 수 없다고 결심, 사직서를 내밀며 인턴십의 마침표를 찍기로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1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이 2025년 SBS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사마귀는 20년 전 남자 5명을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아들인 경찰 '차수열'(장동윤 분)이 모방 사건 수사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이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영화 '밀애', '화차' 등의 변영주 감독이 연출을 맡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유세 도중 피격돼 다치는 일이 벌어지면서, 과거 거물급 정치인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에선 1980년대까지도 현직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암살이나 암살 시도가 드물지 않게 이어졌다.
1865년 제16대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이 워싱턴DC의 한 극장에서 남부 출신의 배우 존 윌
‘오물 풍선’이 전국에 쏟아졌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발견된 오물 풍선만 1000여 개에 이르는데요. 오물 풍선이 추락하며 시민들의 재물피해까지 이어지고 있죠.
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1일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 풍선은 720개 정도인데요. 여기에 지난달 28~29일 날린 260개의 오물 풍선을 더하면 약 1000개의 오물풍선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충격적인 이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우석을 살리기 위한 김혜윤의 거짓말로 인한 두 사람의 이별이 선친자(선재에 미친 자)들을 눈물 흘리게 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가 그려졌다. 이후 달달한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의 1분 1초가 애틋한 한 달 시한부 연애가 안방극장에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서는 자신이 죽게 되는 날짜를 알게 된 류선재(변우석 분)와 곧 미래로 돌아가야 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가 그려졌다.
11회 시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마침내 김혜윤이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임을 알아챘다. 특히 술에 취한 김혜윤이 변우석에게 입을 맞추는 선물 같은 깜짝 에필로그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9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또다시 반복된 운명 속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에 대한 원인이 자신임을 알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변우석이 15년 전 연쇄 살인마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8화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지만, 류선재가 괴한의 피습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위기감을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총 10명을 대상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 피의자 엄인숙의 얼굴이 사건이 드러난 지 20년 만에 공개됐다.
30일 ‘STUDIO X+U’는 여성 범죄자들의 잔혹 범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회차별로 조명할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배우 설경구와 박은빈이 새 드라마에서 사제 관계로 호흡을 맞춘다.
3일 CJ ENM은 “새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에 설경구, 박은빈, 박병은, 윤찬영을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퍼 나이프’는 사이코패스 의사 ‘정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박은빈은 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