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선녀가 노닐다 올라갔다는 지리산 칠선계곡이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해발 710m 비선담부터 정상 천왕봉까지 5.4㎞ 구간의 탐방로가 열렸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으로 꼽히는 그곳이 아니던가. 지금껏 특별보호구역으로 입산이 금지됐던 곳이니 아주 먼 옛날 자연 그대로의 삼림을 간직하고 있으리라.
지난달
자율주행차 시대에 꼭 필요한 항법 모듈이 한 단계 진화했다. 유블럭스는 관성 센서가 내장된 고정밀 멀티 밴드 GNSS(위성측위시스템) 모듈인 ZED-F9K를 23일 공개했다.
ZED-F9K는 GNSS 수신기 분야의 최신 기술과 신호 처리 알고리즘 및 보정 서비스를 통합한 제품이다. 수십 센티미터(1/10미터) 수준의 정밀도를 수초 내에 제공하며, A
SK건설이 24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았다.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에서 SK건설은 비상장ㆍ자발적 부문에 참여해 탄소경영 특별상을 차지했다. SK건설은 2014년에도 탄소경영 특별상을 받은 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 시내까지 번진 주요 원인으로 '양간지풍'이 지목됐다.
동해안 산림은 봄이 되면 고온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고 불에 취약한 소나무로 뒤덮여 있어 화재 위험이 크다. 기압 배치가 주로 형성돼 태백산맥을 넘어 따뜻한 바람이 동해안을 향해 불어온다. 이를 ‘양간지풍(襄杆之風)’이라 부른다.
영동지역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엄마가 변했다. 가족 뒷바라지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다면 ‘과거의 엄마’, 사회생활을 하며 자기계발에 힘쓴다면 ‘오늘의 엄마’란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내놓은 ‘트렌드 코리아 2019’ 키워드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가 등장했다. 한 방송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제목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패러디한 것으로 달라진 엄마의 모
겨울에는 온천이 최고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세상이 그럭저럭 살만하게 느껴진다.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고양이가 안심하고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별달리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믿음이 든다"고 했는데, 따뜻한 물에 들어가 눈을 감고 있노라면 세상에 나쁜 일은 생기지 않을 것 같다. 온천은 이처럼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어느덧 설 연휴가 코앞이다. 이전에는 온가족이 삼삼오오 모여 회포를 풀기 바쁜 시기였지만, 최근에는 혼자만의 자유로운 삶과 소비를 즐기는 '1코노미(1conomy)'의 확산으로 연휴 풍경도 많이 바뀌었다. 본격적으로 한 해를 시작하기에 앞서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고즈넉이 일몰과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첫 해외여행을 시작해 보자.
청정
㈜한라가 이 달 분양하는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에 에어워셔(미세먼지 제거기)를 각 동마다 설치해 귀가 전 옷이나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에어워셔는 ㈜한라 고유의 특화상품으로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가장 공신력을 인정 받고 있는 독일 IF DESIGN AWARD에서 2016년 "WINNER" 상을 수상한 제품
삼성전자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태국 칸차나부리 지역에 위치한 살락프라 야생동물 보호구역(Salakpra Wildlife Sanctuary)을 찾아 동물 주거환경 개선과 수자원 보호 등 자연 생태계 재건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1965년 설립된 살락프라 보호구역은 태국 최초의 야생 동물 보호지역이다. 약 860㎢
화염방사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 같은 열기를 피하고 싶다면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답이 있다. 최고 기온은 30도를 밑돌고 북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시원한 맥주의 상쾌함이 가득한 홋카이도는 한여름에도 가을 공기만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지옥같은 더위를 날려줄 탈출구로 제격이다. 비행시간도 부담 없다. 인천에서 홋카이도
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레드오션, 블루오션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에 더해 경영 패러다임을 나타내는 신조어가 있는데, 그중 주목할 만한 것이 바로 ‘그린오션’이다. 최근 환경 전문매체 그린매터스와 그린비즈 등은 일부 기업과 국가들이 돈벌이로 그린오션을 찾아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오션이란 친환경 정책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
태국 북부 동굴에 갇혔던 소년들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 이틀 만에 8명이 구조되면서 전 세계가 남은 5명의 생환을 기다리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구조 당국은 이날 치앙라이주 탐 루앙 동굴에서 4명의 추가 생존자를 구출하면서 전날 4명 구조에 이어 총 8명을 생환시켰다. 구출된 이들은 현장에서 80km 떨어진 치앙라이 병
‘기내식 두 번 먹는’ 장거리 비행은 많은 직장인이 꿈꾸는 휴가다. 그러나 여행의 설렘을 책임지는 비행기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꼽힌다. 최근 도이치벨레는 장거리 비행으로 휴가도 즐기고 지구도 지키는 탄소 배출 오프셋을 소개했다.
2015년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에 따라 지구 온도를 섭씨 2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인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막을 올렸다. 최대 100만 명의 관광객이 러시아를 찾을 예정인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환경오염도 적지 않아 보인다. 월드컵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노력을 최근 환경 전문 매체 그린매터스가 소개했다.
FIFA는 월드컵 기간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한으로 줄이
성창기업지주가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등 남북관계에 긍정적인 신호에 따른 조림사업 활성화 기대감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56분 현재 성창기업지주는 전일대비 135원(4.35%) 오른 3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부산일보에 따르면 성창기업지주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조림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어 우리도 북한 진출에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나선다. 스타벅스와 던킨도너츠도 플라스틱 컵 사용 중단 계획을 내놓는 등 업계에 플라스틱 용품 퇴출 바람이 불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오는 24일 열릴 맥도날드 연례주주총회에 플라스틱 빨대의 대체재를 찾으라는 제안서가 제출될 예정이다. 주주들의 투표를 거쳐 제안이 통과되면
태국 남부에 위치한 크라비(Krabi)는 13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군도를 이루는 휴양지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리조트가 즐비해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기기 좋다. 특히 떨어질 듯 절벽에 매달려 있는 종유석과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은 신비로움과 황홀함을 자아낸다.
태국의 대표적 관광지로 꼽히는 푸껫과 파타야를 여행해봤거나 관광객이 붐비
5월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달이다.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숲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기분도 좋아진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 간의 정을 나누기도 좋다. 한국관광공사가 5월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국내 6개 지역 대표 가족여행지를 소개한다.
남북정상회담이 사흘 앞이군요. 4월 27일 판문점 남측 지역인 자유의 집으로 오는 귀하를 나는 남쪽 동포의 한 사람으로 환영합니다. 귀하가 서울로 오는 정상회담이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으나, 자유의 집은 기술적으로는 남한 땅이니 귀하는 분단 이후 남한 땅을 밟는 최초의 북한 최고 지도자입니다.
회담을 1주일 앞둔 20일 귀하는 노동당 전체회의를
배우 정우성이 '동방불패'의 임청하와 만났다.
정우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임청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브리짓 린(임청하의 영어이름)과 함께"라는 글을 올렸다.
정우성이 올린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케익을 들고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었다.
22일은 정우성의 생일로, 사진 속 정우성이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