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혜나' 김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실제로는 둘도 없이 가까운 언니 동생 사이였다.
지난 1일 김혜윤은 'SKY캐슬' 종연 전 인터뷰를 통해 언니뻘 동료 배우 김보라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극중 혜나가 예서 집에 온 뒤로 언니와 친해졌다"라면서 "장난도 많이 치면서 금세 가까워졌다"라고 소회했다.
해당 발
'예서' 김혜윤이 '혜나' 김보라와 한 둥지를 틀게 됐다.
21일 sidusHQ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혜윤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소속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sidusHQ는 'SKY 캐슬'에서 김혜윤과 갈등 관계였던 혜나 역 김보라가 속해 있는 회사다. 극 중 한집 살림을 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던 두 사람이 실제 같은 소속사에서 선의의 경쟁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에서 철없는 딸 나익희로 출연 중인 김지민의 인기가 높다. 예쁘장한 외모와 톡톡 쏘는 말투, 십대 소녀 다운 순수함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는 김지민은 10년 전 데뷔한 베테랑 아역 배우다.
김지민이 처음 아역 배우로 데뷔한 작품은 MBC 드라마 '달콤한 인생'이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오연수(윤혜진 역)와 정보석(하동원 역
배우 이연수의 변함없는 미모가 화제다. 특히 배우 한예슬을 연상케 하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연수는 2006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영화 '플라이 대디'의 뒤풀이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시스루 소재가 사용된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이연수는, 볼륨을 강조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연수는 최근 S
배우 손성윤이 프로 축구 FC서울 김진규와 결별했다.
19일 스타뉴스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손성윤과 김진규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은 오래 전에 이미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지인도 두 사람의 결별을 부인하지 않았고, 소속사도 결별을 인정했다”고 언급했다.
손성윤 김진규는 지난 2009년 교제를 시작했다. 2010년 두 사람의 교제
배우 김도연이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 현빈의 엄마, 한주희 역으로 캐스팅 됐다.
‘피노키오’ 후속으로 방송될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그리고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현우가 KBS1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야옹(가제, 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 전격 캐스팅됐다.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지고지순한 순정남으로 열연했던 현우가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야옹~'에서는 보듬어 주고 싶은 펫보이 ‘염치웅’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
이번 작품은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
김석훈이 일일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김석훈이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석훈은 "새롭게 편성된 드라마여서 자리매김하기 쉽지않았는데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자리잡게 됐다"며 "감독님의 지혜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중심을 잃지 않는
가수 장은숙이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열린 음악회'에 출연한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 ‘못 잊어’ ‘댄싱퀸’ 등을 불렀다. 특히 수많은 관중을 가르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애절한 보이스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을 압도했다.
한편 장은숙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SBS 새 단막극 ‘낯선 사람’이 눈길이다.
27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후속으로 11월 2일과 3일에 걸쳐 단막극 ‘낯선 사람’이 방송된다. ‘낯선 사람’은 11월9일 첫 방송될 김수현 작가 집필의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앞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낯선 사람’은 북한 고위층 자제가 얼떨결에 남한으로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방송 엔딩에 등장한 OST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5, 16일 방송된 79, 80회 방송 말미에 등장한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긴 OST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최세영(박세영 분)을 바라보는 한재성 PD(유건 분)의 지고지순한 사랑 메시지를 담은 노래가 방송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도대체 누가 부른 목소리
조정석이 아침 운동에 빠진 아이유를 데리고 체력단련을 해야 한다며 갑자기 등산을 가자고 부추긴다. 이때 카메라는 조정석이 착용한 등산복과 가방을 클로즈업했고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로고가 버젓이 화면에 노출됐다.
또 유인나는 어린 조카에게 봄옷을 사주겠다며 옷가게로 데려간다. 등산복을 배경으로 네파 브랜드 로고가 있는 옷걸이가 화면 곳곳에 등장한다. K
아역 배우 김지민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지민은 15일 밤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5회에서 아역들이 성인으로 성장함에 따라 어린 화령 역할을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아역 분량이 끝나 섭섭하다”라고 말문을 열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가수 이은하가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은희’의 주제곡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은희’ 주제곡 ‘나에게 사랑이란건’은 ‘만약에’, ‘들리나요’, ‘마음길’ 등의 OST 히트곡을 작업한 이창희, 김준범 프로듀서의 작품이다. 슬프면서도 관조적인 시적인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관록의 디바 이은하의 능수능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삼생이’가 대단원이 막을 내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마지막회에서는 5년 후 각각 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지성(지일주)·금옥(손성윤)의 모습과 한방 제약회사 사업가로 성공한 동우(차도진) 그리고 지팡이 없이는 걷지도 못했던 환자를 말끔히 치료할 만큼 명의로 성장한 한의사 삼생(홍아름
배우 지일주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KBS2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 출연 중인 지일주가 ‘삼생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그 동안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정들었던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는가 하면, 최종회에 함께
…
‘삼생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는 전국 기준 18.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종영 앞두고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생이’는 석삼생(홍아름)을 둘러싼 비밀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점점 상승세를 탔다. 19일 시청률 기록은 이날 방송된
…
‘삼생이’ 후속으로 ‘은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24일 TV소설 ‘은희’(극본 이상민, 안홍란, 연출 한철경)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드라마에 대한 소개와 포부를 전했다.
‘은희’를 집필한 이상민 작가는 “장발장이 모티브였다. 한 인물의 속죄의 과정, 그 속에서 용서와 화해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이 드라마를 관통
삼생이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오는 21일 KBS 2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이가 120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삼생이’는 운명의 장난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꿋꿋하게 개척해나가는 한 여성의 성장기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5월 27일 자체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한 이후 평균
손성윤이 ‘안녕하세요’에서 충격 고백을 했다.
손성윤은 6일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이날 1년 반 째 키스를 거부하는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의 사연을 들었다.
이날 고민 주인공은 “내 여자 친구는 내가 싸준 상추쌈도 더럽다며 거부한다”며 “다른 커플들처럼 떠먹는 아이스크림을 함께 나눠 먹는 게 소원”이라고 고백했다.
사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