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지난 25일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마을에서 ‘제10회 삼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날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잡초를 제거해주는 우렁이 100kg을 기증하고 근처 군 부대에서 총기 전시 관람등 다야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토고미마을은 2002년 삼성전기와 1사1촌 결연을 통해 교류를 시작했다. 2004년부터
기업과 농촌의 1사1촌 모범 사례로 자주 거론되는 삼성전기와 강원도 화천 토고미마을이 새로운 도농(都農)상생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기는 토고미마을이 제정한 '삼성의 날' 행사에서 회사의 조명용 LED로 제작한 LED가로등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조명용 LED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에 친환경 유기농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