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과 친환경을 주제로 혁신적인 시스템에어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류제어 방식을 적용하고 세계 최초로 독특한 원형 구조로 조형미를 극대화한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360 카세트’를 전시했다.
삼성 ‘360 카세트’는 바람으로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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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국민기업 포스코… “정권 따라 휘둘리더니 다 망가졌어”
中매각설도 돌아…‘국민기업’ 이념도 개념도 다 버렸다
포스코의 태동기인 지난 1965년에 태어난 택시기사 김춘식씨. 그는 평생 포항을 벗어나지 않은 토박이다. 한국 경제 성장기의 한복판에 있었던 그는 중소회사와 식당을 거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 ‘2016 AHR 엑스포’에서 혁신적인 공조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360 카세트’ △‘DVM S’ △‘DVM S Max-Heat’ △‘DVM
삼성전자가 17~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약 330m²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세계 최대 용량 시스템에어컨과 세계 최초 원형 구조의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등 최첨단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였다.
빌딩 고층화 트렌드에 맞춰 EHP(공기열원) 시스템에어컨의 세계 최대 용량을 꾸준히 리드해 온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이 가전 시장에 또 한 번의 승부수를 띄운다. 삼성 생활가전이 글로벌 소비자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윤 사장은 시스템에어컨 B2B(기업 간 거래) 시장 리더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C 영업이 수익성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대규모·장기 계약이 보장되는 기업 시장 선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
◇ '삼성전자 쇼크' 남일 아니다
현대차, 엔저에 영업익 1조대 하락 전망… 재계 3분기 실적 위기감 고조
재계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쇼크’로 위기감에 휩싸였다.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경제를 이끄는 양대 축인 현대자동차의 경우도 엔저 등 환율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약 1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삼성전자가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으로 하반기 반전을 꾀한다. 지난 2009년 애플이 휴대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이폰’ 출시 1년 뒤, ‘갤럭시S’ 시리즈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 만큼, 이번에도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우선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통합 IT(정보기술)솔루션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삼성전자가 기업 정보ㆍ기술(IT)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은 ‘삼성 360 서비스(Samsung 360 Services)’를 오는 2015년 초 출시해 기업 IT 솔루션 시장에서 애플과 구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샘 필립스 삼성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서비스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