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E&A, 삼성중공업이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산·학·연 상생 협력을 통한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을 위해 '2024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과 연구 인프라가 필요한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연구기
삼성E&A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2조6863억 원, 영업이익 2626억 원, 순이익 2053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E&A에 따르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8%, 18.3% 줄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일회성 실적에 따른 역기저 효과에 따른 것으로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초대형 가스플랜트를 짓는 8조 원대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사명 변경 후 첫 해외수주다.
삼성E&A는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와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번, 4번(Fadhili Gas Increment Program Package 1&4)'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삼성E&A로 변경하는 내용을 확정지었다. 4월에 새로운 CI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주총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성E&A는 54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변경을 추진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3월 21일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삼성E&A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1991년 코리아엔지니어링에서 삼성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이 변경된 이후 33년 만이다.
새로운 사명 '삼성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