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경영실적 설명 및 투자자 이해도 제고
△삼양엔씨켐, 2024년 결산기 경영실적 발표
△케이카, 한국IR협의회 주관 온라인 IR행사
△전진건설로봇,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코미코, 1) 주요 기관 투자자에게 경영 현황에 대한 이해도 제고 2)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 전략 설명 3) 사업 내용, 재무 상
◇엠플러스
조립장비 전문기업에서 2차전지 장비, 부품, 소재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
2025년 전고체배터리, 각형배터리 向
대규모 수주 기대2025년 매출액 2,143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전망(컨센서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밀리의서재
다각화된 판매 채널 통한 성장 기대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투자포인트1. 다각화된 판매 채널
국내 식품기업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잇달아 지원, 확고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31일 한국식품산업협회(식산협)에 따르면 식품기업 21개사의 산불 피해 지원 물품 및 성금 액수는 약 29억 원에 이른다. 식품기업들은 즉석밥, 컵라면, 빵, 가정간편식(HMR), 생수, 과자 등 필수 먹거리를 피해지역의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유통업계가 최근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지원 행렬에 나섰다.
삼양그룹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5000만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와 삼양패키징, 삼양엔씨켐이 성금을 마련했으며,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붙이는 골관절염 치료제 ‘류마
양대 지수가 장중 내림 폭을 키우고 있다.
28일 오후 2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02%(52.58포인트) 내린 2554.57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5669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01억 원, 787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 4분 주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
삼양홀딩스(Samyang Group)는 28일 이사회에서 김경진 바이오팜그룹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삼양홀딩스는 엄태웅, 김경진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날 삼양홀딩스는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삼양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2024년 연결기준 매출 3조 5533억원, 영업이
경북 산불 발생 엿새째인 27일 대구·경북에 처음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돼 산불 진화에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유통식품업계는 하루 빨리 산불이 진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호 물품 및 성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T&G는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와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삼양그룹 패키징 계열사인 삼양패키징이 26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11기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개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김재홍 삼양패키징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실적이 개선되었지만 내수경기 침체가 심화되면서 목표에는 다소 미
NH투자증권은 25일 국내 소비재 투자에 있어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기업으로 삼양식품, 농심, 롯데웰푸드, 아모레퍼시픽, 에이피알, 풀무원, 빙그레, 지누스 등을 제시했다.
과거 글로벌 시장에서 대다수 국가에서 1위~2위 수입국은 프랑스 혹은 미국이었다. 그런데 2024년 미국과 태국은 한국산 비중이
△삼성E&A,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주식회사와 5186억 원 규모 ‘싸토리우스 송도 컴퍼스 프로젝트’ 공사 수주
△KCC건설, 인사동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와 998억 원 규모 ‘인사동 업무시설 신축공사’ 수주
△우리기술, 두산에너빌리티와 220억 원 규모 비안전계통 DCS 공급계약 체결
△서울도시가스, 진용민·황주석 공동대표이사 선임
△위메이드플레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서 정기주주총회 진행이병학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스마트팜 사업목적 추가 등 의결일부 주주 “경쟁사 대비 낮은 영업이익률 개선해야” 성토하기도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21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주주총회(주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 현
국내 유일 단일 공장에서 병행 생산선별부터 세척, 중합까지 30단계 거쳐 재활용 페트 칩 생산“소비자 건강에 직결되는 소재…까다로운 검증 거친다”
18일 오후 찾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삼양에코테크 시화공장. 수거된 폐페트병을 모아 압축해 벽돌 모양으로 묶어놓은 ‘페트 베일’을 가득 실은 트럭이 공장 입구로 들어서고 있었다.
투명 페트병부터 유색 페
“음료 업체들과 재활용 페트칩 검증 및 테스트 과정을 진행하고 있고, 4분기가 되면 본격적인 시장이 열릴 것으로 봅니다. 전방 산업인 음료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장재, 가구, 타이어코드 등 다양한 시장을 주도면밀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건호 삼양에코테크 대표이사는 18일 경기 시흥시 삼양에코테크 시화공장에서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재활용 페트칩(R-C
농심, 19일부터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 납품 중단 돌입서울우유도 20일부터 물건 공급 중단
라면업계 1위 농심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모든 제품 납품을 중단했다. 홈플러스가 법정관리에 돌입한 가운데, 농심도 대금 미정산 우려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결국 제품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상황이 다른 식품업계까지 확
진격의 삼양식품이 자사 대표제품인 ‘불닭볶음면’을 앞세워 연간 해외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해외 매출이 1조33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8093억 원) 대비 65% 늘어난 규모다.
2016년 900억 원대였던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규모는 2020년 3000억 원, 2022년 6000억 원을
삼양식품이 강세다.
19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2.48%(2만3000원) 오른 9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95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해 해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해외 매
농심ㆍ삼양식품, 해외매출 비중 각각 38%, 77% 농심 신상열, 미래사업실 지휘...불닭 능가할 신성장동력 발굴삼양 전병우, '맵' 글로벌 확대...건기식 등 헬스케어 사업도 집중
전 세계 K푸드의 인기로 지난달 한국 라면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경신하는 가운데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전무)과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 겸 삼양식품 신사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