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 물품 지원 등 명목으로 쓰일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
두산그룹은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은 올해 강릉 산불과 지난해 울진ㆍ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국내외 재난 상황마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
두산그룹은 16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산불 피해를 입은 가옥과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SK그룹은 강원도 강릉 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SK그룹은 이날 강릉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화재로 소실된 산림 복구에 나섰다. 강릉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사회복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 피해 복구 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
‘제1회 6G포럼’ 개최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가속화AI 연구개발 위해 성균관대에 계약학과 설립올해 기부금만 1000억…ESG에서도 선도경영
올해 삼성전자 신년사의 화두는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혁신과 ESG 선도 경영이었다. 지난 1월 신년사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은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의 혁신은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근간”이라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국가 숲길 사업인 '동서트레일' 착수 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한반도 동쪽 끝 '울진금강소나무숲'에서 시작해 속리산 둘레길과 내포문화숲길 등을 거쳐 서쪽 끝 태안 '안면소나무숲'까지 연결하는 총 길이 849㎞의 대규모 국가 숲길 조성사업이다.
2026년 완공되면 방
삼성은 11일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길’인 여의도 윤중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방됐습니다. 수십만 명의 상춘객이 윤중로를 찾아 간만의 봄꽃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영등포구는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보행로를 개방하기로 했는데요. 13일 찾은 윤중로는 이미 벚꽃이 많이 진 모습입니다.
예년보다 봄꽃이 빨리 진 것 같다고요? 기분
KH그룹이 울진ㆍ삼척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3억5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다.
KH그룹이 설립한 블루나눔재단은 17일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억7500만 원의 성금과 1억7500만 원 상당의 KH필룩스 스탠드 조명 등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KH그룹 임직원들이 산
울진·강원 삼척 산불이 역대 최장기 산불 기록을 세운 끝에 13일 진화됐다.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 산불이 난지 213시간 43분 만이다.
산림청장 “주불 진화” 선언, 실화 가능성 수사 중
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오전 9시 경북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울진 산불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산불은 오늘까지 총
산림당국이 12일 울진·삼척 산불의 90% 이상을 진화했으나 주불을 완전히 끄지는 못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오후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응봉산 자락에 몰려 있는 불 세력을 집중적으로 약화하는 작전을 폈으나 주불을 끄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진화율은 오후 5시 기준 92% 수준이다. 산불영향 구역은 오전보다 185㏊
화재 진화율 85%...오늘 응봉산 주불 진화 목표 강원 남부 동해안 13일 오전~14일 오전까지 5∼10㎜ 비 예보
울진과 삼척 산불이 오늘로 9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산림 당국이 진화율이 85%를 보이고 있다며 오늘 울진과 삼척 경계에 있는 응봉산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12일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진행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을 중심으로 여드레째 계속된 산불이 좀체 잡히지 않고 있다. 피해 규모는 이미 통계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소방 당국의 피나는 사투에 진화율이 75%까지 올랐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1일 현재 울진·삼척 산불의 진화율 75%를 기록하고 있다. 강릉·
DGB대구은행은 울진·삼척 산불 피해를 본 고객들에 대해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를 최대 6개월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카드대금 청구 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이달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BC사로 제출하면 된다. DGB대구은행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대 5영업일 내 지원대상 여부를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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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그룹은 경북 울진 및 강원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으로 해양심층수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교그룹의 공익법인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약 5000만원 상당의 ‘천년동안’ 4만 3000병을 전달했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산불
배우 김희선이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9일 대한적십자사 측에 따르면 김희선이 지난 8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김희선은 적십자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 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의 진화율이 70%대로 높아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전일부터 공세적인 진화 전략이 효과가 있어서 주도권을 확보했다”며 “현재 약 70%로 진화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현재 산림당국은 80여 대 헬기와 39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산세가 험해 지
강릉 옥계와 동해 산불이 약 90시간 만에 잡혔다. 이번 화재로 여의도 면적 13배가 넘는 면적의 산림이 불탔다.
산림 당국은 8일 오후 7시께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진화와 뒷불감시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전 1시 8분께 불이 발생한 지 정확히 ‘89시간 52분’ 만이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강릉 1900㏊, 동해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