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 '무빙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삼탠바이미'의 공식 버전인 셈이다.
이전까지 소비자들은 별도 스탠드를 구매한 뒤 삼성 스마트모니터를 결합한 일명 '삼탠바이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해 왔다. 이번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
TV 없이 생활한 지 2년이 넘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OTT영상을 주로 시청하면서, TV를 잘 보지 않았던 게 TV를 없앤 이유였다. 가끔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보고 싶을 땐 빔프로젝터를 사용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2년 넘게 TV가 없으니 허전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화면은 너무 작았고, 빔프로젝터는 야간에만 시청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