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이 케펠자산운용 소유 프라임 오피스 자산 ‘INNO88 TOWER(이노88 타워)’의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업시설을 재편하는 밸류애드 프로젝트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옛 삼환빌딩의 전면 리모델링에 따라 영단어 ‘Innovation(혁신)’과 도로명 주소 율곡로 88’에서 착안해 명칭 변경된 이노88 타워는 안국역 초역세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이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상업시설의 전속 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규모에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시설이다. 내부에 서울 권역의 첫 이케아 매장을 비
케펠자산운용은 서울 도심 권역(CBD)의 상징적 오피스 건물 '삼환빌딩'을 리모델링해 'INNO 88 타워'로 탈바꿈한다고 5일 밝혔다.
삼환빌딩은 서울 옛 궁궐터 인근 중심 업무 권역(CBD)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지난 1980년 종합건설사인 삼환기업이 본사 사옥 용도로 건설했다. 이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옛 하나다올자산운용)을 거쳐 지난해 케펠자산
얍(YAP)이 사세 확장에 따라 제2의 도약을 위해 종로구 신 사옥으로 사무실을 확대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얍(YAP)의 주력 사업인 IoT 위치기술 기반의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인적·물적 자원을 확충하고 기업 리빌딩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사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빠른 속도로 공실(空室)이 줄고 있는 여의도 오피스 시장이 내년 ‘공급 쓰나미’로 인해 또 한번 출렁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내 경기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여의도 전체 프라임 오피스 면적의 30% 규모인 신규 오피스가 내년 공급되면서 공실이 대거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1분기 공실률 24.4% → 올해 2분기 8.2%
중소형 자산운용사들이 잇달아 사명을 변경하고 재도약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10년 출범한 한주자산운용은 지난 달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첼시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첼시자산운용 관계자는 “출범초 대주주로 참여가 논의됐던 한맥투자증권이 주문사고로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투자자들이 부정적 이미지를 지니는 것 같아 이미
지난해 4분기 신규 설정된 부동산 가운데 오피스빌딩과 NPL(부동산 부실채권)투자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종합부동산자산관리회사 한화63시티가 발간한 ‘2013년 4분기 오피스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전 분기 대비 부동산펀드의 설정 건수는 19건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봇물을 이뤘던 부동산펀드의 해외펀드 투자가 감소하고 오피스
삼환기업은 7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본사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혈액 부족사태를 해소하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실시된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삼환기업을 비롯해 매일유업, KB국민카드 등 삼환빌딩 입주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는 이웃 회사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삼환기업이 함께 나누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삼환기업은 27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본사 사옥에서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임을 감안해 자발적으로‘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삼환기업을 비롯한 매일유업, 도란캐피탈파트너스 등 삼환빌딩 입주사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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